이달27일개최되는조선일보춘천마라톤이이제18일로바짝닥아왔다.한번달려보면또달려보고싶다는조선일보춘천마라톤은단풍과호수가어우러진아름다운코스,참가자들이레이스에집중할수있도록돕는환경이’매년달리고싶은대회’로만든다.
1995년부터아마추어마라토너중심의가을달리기축제로변신한춘마는2008년’명예의전당’을만들었다.10회이상42.195㎞풀코스를완주한사람들이가입대상이다.명예의전당은인생에비유되는마라톤을통해자신과싸워승리하고자노력하는사람들을위한경의의표시이다.
이번27일춘천의암호순환코스에서명예전당대상자가사상처음으로1000명을넘어설것으로보인다.2013춘천마라톤에나설아마추어마라토너는총2만5543명이다.풀코스부문에1만8142명이고10㎞에7401명이출전신청을했다고한다.
나는요즘참가할것인가말것이가고민하고있기는하지만오늘도연습했다.아침6시에청계천에있는황학교에서출발하여자전거길을따라한강으로나와강북자전거도로를따라동호대교반포대교동작대교그리고한강인도교를지나원효대교까지뛰어갔다왔으니약30키로정도일듯싶다.혼자뛰어서인지속도도나지않고시간도많이걸렸다.소요시간은3시간13분46초.이렇게하다가는4시간을많이넘길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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