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적 경쟁
어제자원봉사로청계광장에갔다.
안내센터에있는데전화가왔다.방송에서들었다며지금가도살수있느냐고물었다.창박으로내다보니청계광장에많은사람들이장사진을이루고있었다.이곳에서는가끔식이벤트를만들어한우며,먹거리며,지역특산물을팔았다.일반시장보다는많이싸다며먼곳에서도찾아온다.
방송에한번나가면용케도전화가계속된다.아침에방송에나간모양이었다.성황을이루자27까지였던그행사가29일까지연장된다고했다.살림이어려워서인지싸다는것이입소문이나면삽시간에전달되어멀리있는분들은차까지동원하여온다고했다.여러사람이혜택을볼수록한사람당사는수량을정해놓는것도바람직하다파는사람입장에서는어서빨리팔아야한다는강박관념이있어잘지켜지지는않겠지만여러사람들이함게참여하는행사가되었으면하는마음이다.
2014년1월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