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강자전거로둘러보기
북한강자전거길은양평에있는운길산역에서부터춘천의함호신매대교까지이다.어제그코스를자전거로가보려했다.아침에일어나신문을대충보고집에서나와왕십리역에서지하철을타고청량리역에와서춘천가는전철을타려니안내원이무료전철은상봉역에서갈아타야하며시간이ITX보다더소요된다고하여ITX열차로표를샀다.차표에는운임요금8600원,활인요금4400원,영수금액4200원으로찍여있었다.
자전거를소지하여맨뒤나앞칸을타야하는데자동티켓을하다보니중간칸으로배정이되었다.8시16분청량리역출발춘천역9시13분도착예정으로되었다.남춘천에서많은사람들이내려,같이따라내렸다.그곳역내에설치되어있는관광안내소에가서자전거길을어떻게가느냐고물었다.
그곳에서공소천으로가라고했다.공소천에가서신매대교가는방향을물었더니알려주어가다보니의함호주변의자전거길이보였다.그길을따라북한강자전거길이시작되는신매대교에도착하여그곳무인인증소에서나의자전거수첩에스탬프를찍었다.
이제그곳신매대교인증소에서스탬프를찍으므로북한강자전거트랙킹시작되었다.그곳에설치된화장실은둥글게에스키모이글루어름집모양을하고있었다.얼굴에는햇빛을가리기위한모자에뒤에부착된수건을달았다.자전거는기아가없는픽시자전거라서쿠숀이없어집에서나올때부터패드가있는자전거용팬츠를입었다.
다음자전거인증소는의암댐근처에있다고되어있었다.그러나그곳에가서자전거온분들에게물어봐도모른다고했다.타고가는길에있는가내려가봐도없었다.다시되도라가찾아도안내표지도없어찾을수가없었다.사대강자전거도로를조성한대통령이바퀴니관심이없는것처럼느껴졌다.모든정책들이지속성이없어보였다.
그곳인증소스탬프를생략한체한참을타고오다보니샛터자전거인증소가있다는안내판이보였다.반가웠다.그곳에서자전거수첩에다시인증스탬프를찍었다.그리고한참가다보니한강이안보이고자전거길이없었다.이상한생각이들어양수리로가려면어떻게가느냐고물었더니길을잘못들었다며다시되돌아가라고했다.타고오던자전기길을따라반시간정도다시갔다.그곳에보니좌회전길이있었는데나는자전길로표시된안내를따라직진한것이잘못되었다.
다시북한강이보였다.그것을따라계속내려갔다.양수리이정표가보였다.운길산역이가까워지니늦게집에가려는어려움이없어마음이편해졌다.그곳에산책하는사람그림그리는사람도보였다.운길산역에도착하니5시반이되었다.전철을타고왕십리역에도착하니6시가지나길을어두어지고가로등이환하게켜져있었다.집에오니7시가지나고있었다.
어제4월14일자전거에는내가타고온거리가99,5키로메타로기록되어있었다.북한강자전거길은70키로가조금넘는듯했다.나머지부분은오고가면서탄거리와헤맸던거리가들어있는것이다.나에게운동한다는핑계로기아변속없는픽시자전거를타고다니지만힘들었다.
2014년4월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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