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 자전거길 라이딩 후기

몇년전자전거로강따라국토종주를하고싶어종주를했다.그국토종주길에4대강인한강과낙동강이있다.그러니영산강과금강을종주하면4대강자전거길을종주하게되는것이다.이번기회에4대강종주를하려고했다.5월달에영산강자전거길을가려고했다.

영산강자전거길은이명박대통령때4대강개발계획과연계하여만든자전거길로서담양댐애서시작하여담양메타세쿼이아길,담양대나무숲,죽산보,느러지관람전망대,목포영산강하구뚝까지133키로메타의자전거길을말한다.

51일영산강상류인전라남도담양으로가려고버스를예약해놓았다.5월1일

아침일찍집에서자전거를타고강남버스터미널에730분경에도착했다.그곳에는이미많은사람들이자전거를가지고한정된화물칸에실으려고대기하고있었다.어렵게실고갔다.

담양에내려서담양땜을물어가며자전거로이동했다.오르막에힘이들면자전거를끌고갔다.담양땜에서자전거인증소에서날인을하고영산강줄기를따라내려갔다.담양을벗어나나주쪽으로갔다.승천보에도착하여숙소를어는곳에서하면좋으냐고물었더니15키로정도더내려가면영산포가있고그곳에숙소시설이있다고했다.그곳한모텔에숙소를정했다.

아침에눈이떠져시간을보니3시경이되고있었다.잠이안와뒤적거리다가어제24시간영업집이있는것을알고그곳식당에들어가아침을미리먹고출발5시부터영산포를출발했다.황포돗단배을매표소를보니시간적여유가있다면아니동행자라도있어즐기겠다고하면타고싶기도했다.

자전거를마라톤지속주훈련한다며샀기에기아도변속이되지않는픽시자전거라서내려갈때도쉴새없이페달을돌려야하는것이라서동행을하면타인에게민페를끼친다.

운동한다고산것이라서이런때는불편하다.그러나전국국토종주에이런자전거로한사람은흔치않을것이란생각도해본다.중간중간공사구간이있어우회하기도했고경사가심한지역에서는자저거를끌고갔다.

그러나평지에서는다른사람들을앞지르기했다.사진을찍다가잊고온장갑을뒤에떨어져있는것을봤다고알려주어다시되돌아가찾은다음에다시그사람들을만났다.그들이어떻게그렇게빨리왔는냐며젊었을때사이클선수였냐고되묻기도했다.자기들이쉬고있었다는것을잊고있는듯했다.

목포에있는영산강댐하구에갔을때는12시가지났다.영산강은약130여키로가되는데영산강하구에가서자전거메타를보니150키로가되었다.10키로는집에서고속버스터미날까지간거리이고그외는길을헤매기도했고중간중간공사중이라우회하기도했던거리같았다.그곳에서특별이할것도없었기에예매된오후10시버스표를바꿔오후3시버스를탔다.집에도착하니9시경이되었다.

2014년5월3일

5월1일11시46분촬영

12시48분촬영

5월1일6시57분촬영

5월2일아침5시5분촬영

<영산포에서오전5시경사진입니다.>

<이사진은홍보사진을다시찍었습니다.>

<이사진은홍보사진을촬영했습니다.>

영산강하구둑인증센터5월2일12시15분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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