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광장의 노란리본
세월호사건희생자추모리본을보며

416일세월호참사사건이일이난지도벌써20여일이지났다.온국민이애타게실종자의무사귀한을기원하고있지만아직도찾지못한실종자가족은애타며하루하루를지내고있다.

이제냉정을되찾아누구의잘잘못을가리기전에구조와조사가끝내기전에는,피해자가해자공히하나의인간임을적시하여마녀사냥같은여론몰이를자제하자.잘못하면단원고교감선생님의자살같은불상사가생길지도모르기때문이다.

이번참사를계기로삼아국가재난구조시스템을정비하도록하자.지금까지제도나기구가없어일어난사고가아니라안전불감증,설마하는안이한마음,세월호선장이나선원의책임감과윤리의식부족,근무수칙을지키지않아발생한사고이기때문이다.

2014년5월6일

아래사진은광화문청계광장에설치되어있는세월호희생자추모리본입니다.

Leave a Reply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