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경을이긴후에찾아오는성숙함
언제까지고계속되는불행은없다.가만히견디고참든지，용기를내어쫓아버리든지이둘중에한가지방법을선택하여야한다.그사람이어떤사람인가를알려면위기에처했을때에그사람의대처능력을보면그사람을알수있다.어려움이닥치면대개‘왜나에게이런힘든일이생길까’하고불평만하고문제를제대로파악하지못하는사람이있다.
하지만불평의자리에머물러만있어서는안된다.성경고린도전서에보면‘사람이감당할시험밖에는너희에게당한것이없나니오직하나님은미쁘사너희가감당치못할시험당함을허락지아니하시고시험당할즈음에또한피할길을내사너희로능히감당하게하시느니라”(고린도전서10장13절)말씀하고있다.
분명피할길은있다.용기를내라.당당하게역경에맞서라.어쩌면이고난의과정을통하여더단련되고강한모습으로성장할수도있다.지금겪는아픔이당장은괴롭고힘들겠지만이또한지나가리라.이어려움을이겨낸뒤에더성장한당신의모습을볼수있을것이다.
지금우리는세월호참사사고로인해그속에서벗어나지를못하고시민들이촛불집회를하며난리를피우고있고신문.TV등매스콤들이덩달아부추기고있는느낌이다.이럴때일수록지혜를모아역경을이겨내도록해야한다.모든것이지나가게되어있다.늦으면늦을수록후유증은우리를다시일어나지못하도록할뿐이다.개인이건나라건입장은모두같다.새주일을시작하는월요일모두새롭게하루를열고싶은마음이다.
2014년5월19일아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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