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뿐인 배려

세상은혼자살아가는것이아니라서로어울려살아가는세상이다.이곳에서주장하는것이배려이다.남의입장을의식을하는것이고그인격에대한존중이다.이런주장을하면서도마음뿐이지잘실천이안되는것을체험한다.

어제교회에서운영하는어르신을위한늘프른대학의탁구장에갔었다.방학동안에는어르신들의건강과친목을위해화요일과목요일특별활동을할수있도록탁구장을개방해놓았다.

그곳에서복식게임을하게되었다.우리팀이계속졌다.같은팀으로있던분이못마땅한말씀을했다.순간적으로그자리에서게임을포기하고나왔다.그리고분위기가조금은서먹서먹해졌다.그리고퇴장했다.

집에와서얼마을쉬고나니같이팀원이었던어르신께미안하다.그분이나와서사과를하며더치고가라는것을뿌리치고나왔으니잘잘못을따지기보다미안하다는생각이더든다.

여러사람이모여생활하다보니내생각과다르다는것을인정하여야하는데틀렸다고생각하는것에서배려가살아진다.께임은즐기러왔지스트레스받으러왔냐며,박차고나온자체가배려를외면한것이기에좀더인내와겸손과수양의부족을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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