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태화강 자전거 전용도로

10월14일어제울산에도착했습니다.오면서자전거가힘이드는것같았다.길가에서자전거샾을보고가게로들어갔더니주인은없고식사중이란메모가있어나도식당으로가서식사후에다시찿으니뒷브레이크의세팅이잘못되었다해서짐받이을해체하고브레이크를새로조정했다.울산대학이있었다.교정으로들어가서구경을했고시간상으로더갈수도마땅치않아그근처에숙소를정했다.올산에서명소가무엇이냐고했더니태화강이라고했다.

태화강주위에는울창한대나무숲의조림이경관을이루었다.

10월15일아침태화강자전거길을다시한번달려보려고그곳으로다시갔다.자전거도로를끝까지가보았더니자전거에왕복거리가32키로가나왔다.조경이잘되었다.

포항에서있을때태풍의영향권으로비바람으로하루를공치며묵고있으면서아침일찍비를맞으며스맆바차림으로운하를구경한것이잘못되었는지발가락위가벗겨졌다.아침에병원에들려간단히처치했고의사는약을복용하라며처방했다.행운대로가려든것이7번부산코스를딸아오다보니노포동에도착했다.

부산친구가있어전화했더니식사하지말고기다리라며바로찾아왔다.그친구와어울려오래간만에정담을나누며수다를떨었다.내일은해운대길을찾아해안도로를달려보고싶다.

사진을촬영하면서도콤퓨터와연결코드를잊고와서사진을올릴수가없어답답하다.제대로챙겨야하는데혼자오다보니미진한부분이많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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