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제에다 그린것 같은 무쇠 조각물
자전거일주를한다며10월26일오후2시경에장성에서보령을가는길이었다.길가에서조금떨어져있는곳에하얀조각물이높이세워져있었다.얼핏보면베니다판같은데아니었다.호기심에자전거를세워놓고그곳으로가서만져보니쇠덩어리를가공하여만든조각물이었다.그것을촬영하고있는데한분이나왔다.그것에대해물으니자기동생이세우놓은것인데몇년전부산해운대에서조각전시회에있던것을조각을좋아하는사람들이합심하여구입하고그곳에갔고와서세운것이라했다.대형트레러에실고왔다고했다.
조형물의크기는잘알수는없으나사진속집의건물과비교하면3층높이는될듯싶다.그육중한것을제작하고조각하기에많은시간과노력이들어갔을것이상상된다.또한그것을그곳에운반하여설치하기까지도열성과노력이또한아름답게느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