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마라톤 참가 신청을 하고

작년에서울국제마라톤대회에참석하고그만해야겠다고생각했었다.그후로풀코스를접었다.그리고하프코스를주로달렸다.지난해12월한해를보내며내년에는무엇을하지생각해도뚜렸한무엇이없었다.그래도무엇인가목표를두고싶었다.그래서풀코스를처음달리는기분으로도전풀코스라정하고일단신청을했으나자신감이없어참가비를보류한체금년을맞았다.꼭완주를못할지라도과정자체가중요하다고의믜를부여하고참가비를어제보냈다.

후회없는연습을하여야겠다고다짐해본다.오늘청계천고산자교에서한강철교를다녀왔다.갈때는1시간30분걸리든것이올때는1시간37분이걸렸다.날이추워서인지땀이덜나서왕복하면서물마시기를거른체뛰어왔다.중간쯤에서다리에무리가오는듯통증이있었으나조금참고달려갔더니마비가되서인지그래도뛸만했다.왕복거리가약30키로가되는듯했으니하프코스는넘었다.뛸려고마음만먹으면하프정도를뛸수있다는건강자체가감사하다.내자신에게감사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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