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명상
아침에일어나무의식적으로성경을펴들은곳이에레미아애가였습니다.

선지자에레미아가예루살렘이망한뒤쓴것이라합니다.경고하기위한메시지입니다.예루살렘사람들이악이가득하고하나님을외면하였기에망한것입니다.

지금우리의주변을살펴봅니다.정치인은정치인대로자기들살궁이만하고산적한민생문제들은외면하고있습니다.기업인은자기들의기업성장에만신경쓰지유한양행같은회사는찾아보기가힘듭니다.노조들또한회사에망하든말든노조가특권인양소리치고있는것이현실입니다.

내자신을돌아봅니다.오십보소백보아니그보다더못한나지신을봅니다.카톡이왔다는소리를듣고핸드폰을열어봤더니나에게경고하듯3가지눈이필요하다고했습니다.

첫째자기를보는눈이필요합니다.나는지금무엇을원하고있는가?

내게진정으로필요한것이무엇인가를정확히볼수있는눈이있어야합니다.

둘째는남을보는눈이필요합니다.다른사람이내게무엇을기대하고있는가를알고자기중심을잃지않으면서그들과조화를이루어나갈때건강한인간관계가형성됩니다.눈이자기에게만고정되어있는사람은주위사람들을배려할줄모르게되고그러한상황이오래계속되면주위의신뢰를잃게됩니다.

섯째는세상을보는눈이필요합니다.이세상이어떻게변해가고있는지를보는눈이필요합니다.개인이속해있는사회전체가성장하지않는한개인의성장은한계가있습니다.자신과남을보는지혜로운눈을가진사람은자신이속한사회전체를바라볼수있는눈을가질때이상과현실이조화를이루는삶을살수가있습니다.

이세가지눈이있는사람의두발은현실을단단하게하고그의머리와가슴은이상을향하여움직이는것입니다.자신의생각을말로잘표현하는사람이있는가하면글로잘표현하는사람이있습니다.말도잘하고글도잘쓰는사람을보면참복이많은사람이라생각이듭니다.

그러나말을잘하고글을잘표현하는것은지식이많아서그럴수도있겠으나때로는비록말을매끄럽지못하고표현능력도부족한사람이주목받는경우가있습니다.이는그가지혜를갖고있기때문입니다.

지금은지식보다는지혜가필요한시기라생각됩니다.지혜는경험과양심과배려더불어사는세상의구성원이란인식이라생각됩니다.

2015년1월18일아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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