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즐기는 외발자전거 타기 동영상
아침에외발자전거를타고집으로들어오다다시나가동영상을촬영하려고했다.그전에도가끔촬영하여유투브에기록으로남겼다.이다음시간이흘러간뒤보면추억이될것같기도하고조금씩숙달되는과정을남기고싶었다.
집에와서카메라지지대를가방에넣고메고나갔다.타고가다딴눈을팔다가자전거에서떨어졌다.체육복이다나갔다.옷을걷어보니무릎이벗겨지고피가맺이는찰과상이되었다.그냥집으로갈까하다가이왕나온것참고동영상을찍겠다며그냥자전거를타고갔다.
메고갔던카메라지지대를놓고동영상을촬영하려니피사체가너무작게보였다.그곳에산책나온사람이있어그분에게촬영을부탁했다.그곳에는인라인스케이트장이라서그것을배우려는사람,즐기는사람이많이나와서타고있었다.그사람들에게방해가되지않도록가운데에서주로직진하기나좌우로도는모습을동영상으로남겼다.
간단히동영상을촬영하고집으로와서바로병원으로갔다.자주그병원에가서의사와도안면이있다.또오셨다며오늘은어떻게왔냐고물었다.까불다넘어졌다며무릎을보여주니치료를하다가내외발자전거를처다보더니박수를쳐댄다.찰과상치료를끝내고약을처방해드릴까요하길래그것으로충분하다고나왔다.항상조심이제일인데,그리고겸손이제일아란생각도같이했다.
2015년4월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