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자서전을쓰는목적과읽기를바라는사람들
나는1942년봄에경기도용인의한시골에서태어났다.그리고살면서여러가지기복있는삶을격기도했다.이제어느덧8순을향하여달려가는한평범한사람이다.어려웠던시절을그것을탈피하려고발버둥쳤고,좋았던시절에는어려울때가있을것이란것을잊고생활하기도했다.그리고성공을하여야겠다는생각으로열심히일을했지만성공이어떤것인지도몰랐다는것이나의고백이다.
나이가들면서성공이물질적풍요만을말하는것이아니고이에못지않게정신적풍요가있어야한다는것을어렴풋이알게되었다.지금도있어지지않는것은랄프왈도에머슨의성공이란시에서성공이란자기가태어나기전보다세상을조금이라도살기좋은곳으로만들어놓고떠나가는것.또는자신이한때이세상에살았음으로해서단한사람의인생이라도행복하게된다면그곳이성공이라고했다.이내용을읽고한순간나의삶을다시조명해보는계기가되었다.또다는계기는사무엘울만의청춘이란시를읽을때였다.그시에서청춘이란인생이어떤한시기가아니라마음가짐을뜻한다며인간과신그모든것으로오는메시지를받아들여아름다움과희망과기쁨과용기와힘의메시지를짊어지고있는한청춘이라고한말이다.
그것들이내인생의삶을돌아보는계기가되었다.그래서나는삶의목표를도전,사랑,나눔봉사를일상화하여야겠다고생각하였다.나는이내삶에대하여감사하게생각했다.꼭교인이라서그런것은아니겠지만살면서하나님으로부터헤아릴수없는감사함을체험했다.예를들면어려운시절고등학교에들어가도등록금때문에포기할수밖에없던시절,그리고고등학교시험볼자격도없는나에게전액장학금을지급하는국립체신고등학교에시험볼수있는자격이주어졌고합격하는영광이있었다.그학교에들어간것이내인생에가장아름답고행복한순간이기도했다.그것의감사함을시작한자원봉사가내인생의후반전을장식하고있다.또다는하나의축은도전이다.도전은청춘이란시를잃고세운내생활목표이자방식이기도하다.한번도제대로뛰어본적이없는내가마라톤을도전하여아마추어마라토너들의희망인보스톤마라톤을참가했다.우리나라를도보로해남땅끝에서강원도고성까지걸어서국토종단순례를하기도했고자전거로사대강과아라뱃길입구에서부산을숙도하구까지자전거길로국토종단을했고우리나라해안선을따라자전거일주를하기도했다.
흔히들자서전을쓰는목적을자기의기록들을정리하여자기의정당화내지는합리화를위해서써서자기의존재를나타내기도하고또다른사람은지금까지살아온삶을반성하고새로운삶을재설계한다는측면이있다고하지만나는나의생각들을공감하고나의삶의내용이아니더라도나의생각을공감해주기를바라면서쓰고싶다.그러나자서전의생명이라할수있는진실성과성실성을기분으로하기에나의가족뿐만아니라나와상관없는수많은독자들이일고나의생각에공감하기를바랄뿐이다.나는나의브로그를만들어아름다운세상이란이름으로나의생각을공감해주기를바라며운영해오고있다.독자들이어떻게공감해줄지는독자들의몫이라고생각하고나의의무인것처럼오늘도그곳에올릴내용을찾기위해힘을기울이고있다.
2015년6월19일
추신:글쓰기반에다닌잠간의인연으로자서전글쓰기반을개설했다고안내메일이와서등록은했지만자서전쓸생각은아직없습니다.선생님이자서전서문에들어갈내용이라며숙제를내주어한번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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