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산책 서울에서 군포

날씨가흐렸다.잠간산책겸자전거를타려고끌고나왔다.청계천고산자교에서한강으로갔다.보름전서울둘레길을걸을때안양천의아륻다었던경관이생각나그곳으로가봤다.가는동안여의도한강에서수상스키하는사람이물에빠졌다가다시나오는것도호기심으로봤다.안양천에가니장미꽃으로장식된산책로는자전거진입이금지라자전거길로석수역까지갔다가군포에친구가생각나군포로가서만났다.그친구로부터다른친구가상을당했다는데’메르스’때문에가보지못해찜찜했다고한다.문화과기술이발달되어좋아지어좋아지는듯하지만각종질병이나퇴폐문화등역장용도발전하여항상인간은자성과노력이필요한것처럼항상항상힘들게노력하여야사는것이인간의숙명인가하는생각을했다.

친구를만난후서울로오는데날이흐려지하철을탈가하다가가는데까지자전거로가려고군포에서한진공장이란곳에서안양천으로가는자전거진입로를찾아아침에왔던길을되돌아한강쪽으로타고갔다.석수역을지나니하늘이잔뜩흐려곧비가올것같다.결국구일역에서비를만나지하철을타고오다가신길역에서5호선을환승하여왕십리역에서박으로나오니비가쏟아지고있었다.다시들어가상왕십리역으로나옸다.비를맞으며전속력으로집으로왔다.오늘자전건를탄거리는88키로가되었다.

2015년6월21일

.

Leave a Reply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