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친구들과 부여와 공주 나들이
산하회친구들과나들이

1968년대학을졸업하기전부터몇몇친구들과만나모임을주선했다.그모임을산하회로하였고그것이인연이되어지금까지그들과주기적으로만나고있다.친구들중미국,부라질,호주등으로이민을가기도했고지금은잘만나지는못하지만인터넷을통하여소식을전하기도하고일부는소식을몰라궁금하기도하다.또한,일부는저세상으로가기도해서안타깝기도하다.지금까지약50년을넘기며10여명이부부들과함께주기적으로만나며모임을유지하고있다.이번에는KTX에서‘나를찾아서떠나는부여공주로망여행’을가자고의기투합이되어진행되었다.

어제5월23일용산역에서07시05분에16명이출발했다.공주에도착하여그곳에대개하고있던버스로부여로이동했다.그곳에서부소산성을해설사와함께돌아보았고,고란사선착장에서는백마강유람선을타보기도했고,부여궁남지,정림사지를관광한다음식사를하고공주로이동했다.공주의무열왕능과공주박물관을관람했다.공주무열왕릉을감상할때는백제의하려했던문화를실제로보는듯했다.금관의세공기술을오늘보다도더난듯했다.그리고공산성을돌아보았다.

오늘하루를돌아보면즐겁고보람된하루였으며문화재들을돌아볼때는문화해설가의해설을들으며감상하는것이절대적으로필요하며그렇지못하면미리관련자료라도구해미리예습을하고가는것이바람직하다는것을체험한하루이기도했다.

처음출발역인용산역에도착했을때는오후6시가지나그곳에서저녁식사를하고정담을나누며다음모임을상의하기도했고또하나의즐거운추억을만들었다.

2015년10월24일

전국무총리김종필님의글이라고써있네요.

고란사의고자는잘안쓰는글자라서인지언덕고라고설명이있네요.

인자함과잘생겼다는내용으로기초로컴퓨터로추정한합성사진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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