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울진과삼척지역관광
한전의퇴직자모임인한전전우회에서전우회회원들이전력산업시찰을위해울진지역에있는원전발전소를방문하였다.그곳에가서현행운영되고있는현황과증가하는수요를위한건설하는발전소현황도함께들었다.그내용을듣고예전경험을가진회원들은자기들의경험을살려그들과건설적인의견을교환하기도했다.
그곳을방문하는한편그지역에있는불영사를방문했다.불영사는울진천축산에자리잡고있으며불영사는신라진덕여왕5년서기651년의상대사가청건한고찰로서쪽산등성이에부처님형상을한바위가절암앞연못에비친다하여불영사라고하였다.그지역을돌아보며서로의정담을나누며우의를돈독히하는계기도되었다.
울진원자력방문전아침에는울진응봉산계곡을산책했다.가믐이라물은별로였으나단풍과숲등계곡의경친는장관을이루었다.이번여행에서발전소의건설과안전등을주의깊게들었으며울진지역의관광명소를돌아보았다.
돌아오는길에삼척수로부인헌화공원에들려그곳의경관을감상했다.삼척임원항뒤편남화산정상에위치한수로부인헌화공원은《삼국유사》에등장하는’헌화가’와’해가’속수로부인이야기를토대로만들어진공원이다.절세미인으로알려진수로부인은신라성덕왕때순정공의부인이다.남편이강릉태수로부임해가던중수로부인이사람이닿을수없는돌산위에핀철쭉꽃을갖고싶어하자마침소를몰고가던노인이꺾어다가바치고,가사를지어바친것이4구체향가인’헌화가’다.임해정에이르렀을때갑자기용이나타나수로부인을바다속으로끌고갔는데,백성들이노래를부르자다시수로부인이나타났다고한다.이노래가신라가요인’해가’다.
공원에는이수로부인전설을토대로한다양한조각과그림등이조성돼있다.이와함께산책로,데크로드,전망대,쉼터등이갖춰져있어탁트인동해바다의비경을감상하면서걷기좋다.공원의상징물이라고할수있는초대형수로부인상은높이10.6m,가로15m,세로13m,중량500t에달하며,천연돌로조성돼관광객들의감탄을자아낸다.설화를바탕으로만들어진천연오색대리석조각상들과어우러진아름다운바다풍경이장관이다.이번여행은상당히값진여행이었다.
2015년11월5일
산위부처바위가연못에달밤에비친다고불영사라고했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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