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그를조선닷콤에처음만든것은2005년11월이었으니만십년도지났습니다.
브로그속을살펴보면저의지난추억을되살려보는듯합니다.
처음에서튼글로인사를들이고저의생각을전하겠다며하루하루쓰면서정도들었습니다.클릭수가100만을넘었을때는스스로대견하게생각하기도했고200만을넘었을때는이곳을방문하여주시는여러분들께감사한마음을갖게되었습니다.
얼마전제가사용하던차를페차했습니다.등록증을보니1995년1월26일로되어있습니다.견인차가와서가져가는줄알았는데기사만달랑와서타고가는저의차의모습을보니꼭도살장에가는소처럼느껴졌습니다.얼굴에눈물이흐르는듯했습니다.그동안나의발이되었던차에서느꼈던정이었을것입니다.
내일모래면2016년새해가됩니다.그동안정들었던많은브로그님들의글을이곳에서보지못하는아쉬움과섭섭함이겹쳐집니다.그리고매일저의브로그를찾아와사랑과격려를주신여러분들게감사함을느껴인사를들입니다.그리고조선닷콤에서소리없이도와주신브로그운영자님들께도감사의인사를대신합니다.그리고어디서든다시뵙기를소원합니다.
새해에도여러분모두건강하시고소원하시는모든일들이성취하시기를기원합니다.
2015년12월30일이곳주인양병택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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