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조선닷컴의 Why난에 일주에 하루 인생의 7분의 1 를 진료봉사에 바치는 라파엘 크리닉 대표 안규리 교수에 대한 인터뷰기사가 났다. 1997년 4월 13일 천주교혜화성당에서 시작한 라파엘 크리닉은 2016년 ‘포스코 청암상’ 봉사상 수상자로 선정되어 3월 30일 상금 2억원을 받게 되었단다.
몇 년전에 동성고에서 외국인 노동자들의 지료에 자원봉사를 한다며 몇차례 나가 안규리 교수님을 본적이 있다. 그때 내가 조불에 올렸던 기사를 검색했으나 원하는 기사를 찾지못하고 라파에크리닉이 주최하는 다문화 가족을 위한 의료나눔봉사 기사를 찾았다. 아래내용은 그일부이다.
2012년 11월 중순경 서울 종로구에 있는 서울대병원 함춘회관에서 다문화가족 의료 나눔 포럼이 있다는 이야기를듣고 참석했다. 주최는 라파엘 크리닉 사회복지법인이었다. 그 라파엘 크리닉은 그전부터 서울의대 캐토릭학생회가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무료진료소에 기반을 기초로 해 조직되었고 그곳에서 하는 일은 외국인노동자를 대상으로 무료진료와 구호활동을 하는 의료봉사단체이다.
복지재단인 각당이란 봉사단체에서 다문화 멘토교육을 수료한 후 다문화관련봉사에관심을갖게되어알게되었다. 다문화란 말자체는 여러문화가 뫃여 지구촌을 형성하듯이 우리끼리만 잘 살려는 것보다 이세상에 사는 사람은 모두 한 형제 자매라는 마음으로 서로 서로 사랑하면서 살자는 뜻이란생각을 해본다. 그러나 우리가 다문화라는 말을 들으면 먼저 생각나는 것이 한국에 와서 사는 외국인을 배려하여 그들의 삶이 좋아지기를 바라는 배려의 마음이 아닌가 싶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여러 사람들이모여 더불어 사는 세상이다. 그러기에 생각과 가치관도 서로 다를수 있으므로 비록 생각이 나와 다르다할지라도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하고 배려하여 이 세상의 한구성원으로 의무를 다하여야 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