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 예배대신 드라마예배
오늘은 부활절입니다. 오늘 예배를 드리마로 했는데 드라마의 주인공은 요셉의 일생을 주제로 했습니다.
어떻게 보면 요셉의 일생은 예수님과 비슷한 면이 많습니다. 요셉어려서는 양치는 아버지 야곱을 도와 양치는 일을 했고 예수님도 양 같은 순한 인간을 이끄는 목자라고 했습니다.
그는 자기형제들에게 박해를 받았으며 배반을 당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내용은 예수님의 고난의 일생과 비슷하기도 합니다.
또한 우리가 처한 세상은 온갖 비방과 질투, 전쟁, 테러등 갈등시대에 사는 현실이 좁게 보면 요셉의 처한 환경과 같습니다. 더 확대를 하면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독생자 예수님을 보내주시는 것같과도 같은 무언의 메시지로 해석할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믿음의 깊이가 한없이 얕기에 무어라 말을 할 수는 없겠으나 하나님의 계심을 믿습니다. 서로 서로 사랑하고 격려하고 이해하고 화합하려는 생각으로 살아가려한다면 지금보다 맑은 영혼으로 성장하겠지요. 또한 세상은 지금보다 더 아름다운 세상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은 세상 기뻐하시는 세상이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