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 발전은 안전한가?

원자력 발전은 안전한가?

교회에서 운영하는 나눔과 섬김단체가 있다. 이단체는 지역협력과 선교를 위해 노후를 맞이한 어르신에게 노후생활정보, 교육취미활동을 제공하여 어르신들에게 사회증진에기여하기위해 늘프른 대학(어르신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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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는 이 단체에서 사회환경 사역일환으로 울진원자력을 방문하여 원자력 발전 원리의 설명을 듣기도 했고 원자력 발전소에 들어가 견학했다.

우리나라가 원자력발전을 택하여 운영하는 것은 경제적 측면에서 발전비용이 적게 드는 원자력을 사용하는 것이고 일반인이 원자력에 관심을 갖는 것은 혹시라도 원자력 발전소에서 핵물질에 의한 방사능이 외부로 새어나와 사람이나 타 생명체에 악 역향을 줄가하는 안전문제 때문이다.

정부에서는 원자력 발전이 최선의 선택이고 국민이 생각하는 안전문제에 대해서도 안전하다 고하지만 일부 반핵환경단체들은 정부의 주장을 믿지 못하겠다며 반대하고 있다.

 

오늘 그곳에 가서 보고 들은 내용과 지금까지 공부한 경험과 지식으로 볼 때 원자력발전은 안전하다고 판단되어 이곳에 관심있는 분들을 위해 올려 놓는다.

원자력발전소는 원자로에서 핵연료가 핵분열 반응을 통해 얻은 에너지로 물을 끓여 증기를 발생시키고, 이 증기로 터빈을 돌려 전기를 얻는다.  이것은 에너지원이 원자력이라는 것을 제외하고는 일반 화력발전 방식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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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가동 중인 24기의 원전 중에서 21기가 가압경수로, 나머지가 가압중수로형이다.  가압경수로형 원자로는 세계에서 가장 흔한 유형의 원자력발전 방식으로, 냉각재로부터 나온 물을 증발하지 못하도록 높은 압력 상태로 유지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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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이 안전하다고 하는 이유는 원자력연료가 들어있는 돔은 아주 튼튼한 방호벽이 되어있어 어떠한 사고에도 파괴되어 외부로 샐수가 없고 운전중에는 원자력 연료가 원자로에서 발생하는 1차계통의 증기와 터빈을 돌려 발전하는 2차계통이 서로 분리 독립되어 있으며 2차계통의 수증기를 물로 복수하는 과정에서도 냉각수로 쓰는 해수와도 서로 격리되어 외부로 누출될 수가 없도록 되이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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