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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상치 않은 봉우리, 횡성 발교산을 오르다.
일요일 새벽녘, 어마무시한 천둥벼락에 놀라 잠을 깼다. 창을 두드리는 빗소리도 요란했다. 미간을 좁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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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작사부작, 무의도 호룡곡산을 걷다
지난 일요일 끄무레한 아침녘, 문득 섬산이 땡겼습니다. 스맛폰을 만지작거리며 검색한 결과, 무의도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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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함백과는 또다른 풍광, 여름 함백산
이 몸, 늘 덕이 부족하였던 모양입니다. 작정하고 명산을 찾으면 일기가 심술을 부립니다. 벼르고 별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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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산 칠불봉 그리고 우두봉의 너른 품에…
승강기 안에 나붙은 ‘가야산 무박산행’이 자꾸만 동공을 자극했다. 수시로 이용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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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골진 산, 파주 감악산의 품에 안기다
끄무레한 선거날 아침, 부리나케 투표인증샷을 날린 다음, 파주 방면 자유로를 내달렸다. 배낭을 챙겨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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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친듯 포근한 산, 제천 금수산 봄마중
충북 제천과 단양을 경계짓는 금수산((1,016m), 가을이면 비단에 수를 놓은 듯 울긋불긋하다 하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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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성주봉에 올라 ‘聖主’의 의미를 곱씹다.
경북 상주에 있는 성주봉에 올랐습니다. 성주(聖主)는 곧 성군(聖君)을 일컫지요. ‘덕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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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의 도도한 산, 오서산을 탐하다
28인승 리무진버스에 탑승인원은 열아홉이라~ 참으로 널널하다. 항공 비즈니스석이 부럽지 않다. 그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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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무레한 ‘오봉산’에서 금붕어를 만나다
새벽 어스름 헤치고 탈서울을 감행했습니다. 끄무레한 도로를 3시간 반 달려 버스가 멈춰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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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트레킹, ‘소래산’ 즐기기
서울의 서부권 그리고 부천이나 인천에 거주하시는 분들이 즐겨찾는 산은 어디일까요? 계양산, 문학산,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