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보내며

눈소식이있네요벌써…
임들과멀리떠나있는
남녘땅겨울의문턱에서
모두모두평화로운나날이길
기도하는마음으로….

이제가을은떠나가고있어요.
아쉬움으로또한계절이가고
무심한시간도흐르고있습니다.
그러나너무쓸쓸해하지마셔요.

아직은우리꿈꿀수있고길을걸을수있어
감사한나날입니다.
행복하다고생각하는한
우리는매일행복합니다

소리울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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