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로부터미래로벋은시간의강가에는바람이서성이다흘러간다
그리움한자락고인가슴에이젠그만놓아도좋을집착의끈과이젠그만잊어도좋을삶에의연민이흐르고있다
목매어불러도오지않는육친은이승의강건너에서러움휘감고아직도미련으로남아눈물로흐르는데사람아,아!사람아!어디로흐르기만하는것이냐?
빛깔고운꽃도늙어꽃잎으로흐르더라지즐대는산새소리도바람타고흐르더라흐르는것이물뿐이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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