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람살라
인구는2만명이다
암리차르101만명,델리1280명.
티베트불교문화의중심지로부상하고있다.
평균
도시뒤쪽으로는히말라야의다울라다르Dhauladhar산맥이솟아있으며,
덕분에히말라야고지대의아름다운자연풍광을만끽할수있다.
3,500년전부터다사족이거주지로삼았던도시로,근대에는휴양지로각광을받았던곳이다.
심라Simla에서멀지않은이곳을수도근처의휴양지로활용했기때문이다.
다람살라가세계인들의관심을끌기시작한것은
1959년티베트망명정부가이곳에들어서면서다.
1950년중국의티베트점령이후1959년티베트를탈출한
14대달라이라마가당시인도수상
이곳에정착했기때문이다.
티베트전통불교인라마교의법왕이자티베트인들의정신적지도자이기도한
달라이라마와티베트망명정부는티베트
티베트고유문화와종교를전세계에알리는활동을하고있다.
다람살라는지형에의해크게두구역으로나누어진다.
바로아래쪽다람살라(LowerDharamsala)와위쪽다람살라(UpperDharamsala)다.
두구역은해발고도에서500미터이상의차이가날뿐아니라
거주민구성과문화면에서도차이가있다.
아래쪽에는주로인도인들이거주하며,
위쪽에는티베트망명정부가들어서있어티베트인들이주로거주한다.
달라이라마가거주하는달라이라마궁이있는곳도바로이곳이다.
위쪽다람살라는멕레오드간지(McLeodGanj)라는이름으로알려져있으며,
아래쪽다람살라에비해자연경관도수려하다.
달라이라마궁,궁맞은편의티베트사원,
티베트문화와관련된볼거리들이많다.
또한인도의
하지만히말라야고산지대인이곳다람살라까지사람들을불러들이는
가장큰흡인력은바로달라이라마다.
수천명의외국인이달라이라마와라마교를접하기위해머물고있으며,
하루에도수백명의여행자가이곳을찾는다.
또한목숨을걸고중국을탈출한티베트인들의발길도끊이지않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