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낙원 스리나가르에 핀 꽃
칙칙하고습기가득한달호수에떠있던

하우스보트의이틀밤기억은별로지만

그곳에피고지는아름다운꽃들은

아마잊지못할것입니다.

꼭드라이플라워같이잎이까실한보리국화-추억이있지요

왕큰달맞이꽃

시골양귀비?

그중에서도가장아르다운꽃은오빠의픔에안겼다가

엄마의품에안겼다가

사랑을독차지하는

이귀여운아가였습니다.

새로태어난손녀를생각하며

한참동안들여다보고있다가

찍은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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