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치설날미사후에다운타운에있는컨서트홀로가족나들이를하자고합니다.
알라바마심포니오케스트라의정기연주회
어린이들이동행할수있는가족음악회랍니다
프로그램과책자를나누어주었습니다
건물입구사진입니다
현관을들어서자아이들이모여있었어요.
고운소리로아이들을현혹시키는아름다운여자
연세지긋한도우미가티켓과책자를나누어줍니다
난생처음경험으로리나는신이납니다
한곡의연주가끝나면설명을한자락하고또한곡이끝나면설명을하고..
이런분위기의음악회는처음경험합니다.
아이들은울기도,떠들기도했지만그리거슬리지는않았어요
츄팡황이라는중국계여자가피아노를쳤는데
강하게칠때마다어깨를들썩이며온몸을피아노위에다던지듯쳤어요.
솔직히별로멋있어보이지는않았어요.
우리나라KBS정기연주회수준이괜찮다는생각…
우리를초대해준와까고친구,일본여자바이올리스터입니다.
우리가왔다고,신년이라고초대했다네요.
검은양복을입고바이올린통을멘남자는한국남자래요.
한국계단원이제법눈에띄었습니다.
한복입고구경온한국분도계셨어요
실내에있는구조물앞에서한컷
끝내고나오는데얼마나좋아하든지…
깔깔대고웃고…
너무너무재미있었어요
첫시내구경,음악회..
Share the post "버밍햄 가족 음악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