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인사 드립니다

궁금하게해드린죄사죄드립니다.

비행기열네세간중7시간은아마도화장실에서

지낸것같다고했더니광혀니꺼님이소문벌써내셨나봅니다.

곧삼천포로내려갈줄알고ㅅ리울에서좀쉬었는데

소리울의사정이그게아니고,

인터넷연결이안되어이웃으로가서좀쓰려고해도

리나란년때문에여의치않았습니다.

그러나오늘은미국나가시는분께삼천포죽방멸치를좀드리기로했는데

가실날이다되었고나는아직이천에있으니

어장집에전화를해서보내드려애겠기에주소를확인하러

할수없이리나자는틈에윗집에와서잠깐인사드립니다.

남편이소리울집을화장을시켜야팔릴거라고

멀쩡한잡을데크랑추녀랑뜯어내고고치느라정신이없게해두었어요.

그리고이곳정말가장좋은때,모든꽃이피고,

뽕잎은차를만들어달라고그러고

쑥들은좀뜯어서쑥떡이라도만들어달아고하고..

얼르ㅜㄴ내려갈수없는이유가가지가지입니다.

남편은하루가다르게일정을변경히고간다했다가만다했다가…

이러고삽니다.

지금안경을안갖고와서남의집에서얼른쓰는거라

틀린글짜가많이나올텐데용서해주셔요.

개인적인인사는다음에차근차근하겠습니다.

정말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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