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나의 기도
BY cheonhabubu ON 7. 16, 2009
리나입니다.
오늘은쿠알루아숲으로갔습니다.
김밥을많이싸가지고
제우유랑음료수도챙겨가지고갔어요.
숲이많이우거져서쥴라기공원같은영화를많이찍은곳이래요.
차를타고숲을한바뀌도는것이었어요.
경치가좋은바닷가나숲,영화를찍었던곳은내려줬어요
지금아래사진은스노클링을하는사람들이
많이있는곳인데
차에서내려서우리도구경을했어요.
할머니가시기전에내일은스노클링한다고.
그건핑계고아마엄마아빠가가시고싶으신게지요.
할머니가오셨던중국인모자섬이보이는곳으로도왔어요.
한국에서여행오신분들이많이있었어요.
할머니를구경시켜주던가이드아저씨가인사를했어요.
그곳은와이키키보다번잡하지않고조용해서
아빠랑엄마가자주오고싶은곳이라는군요.
전무조건밖으로나오면늘기분이좋아요
엉덩이를들석거리면제가좋아하는춤을춥니다
춤추자,춤추자,하면서노래만나오면
저는벌서춤이저절로추어지는것이예요
이곳은바람도솔솔불고정말기분좋은곳이지요.
할머니는오셨던날보다더바닷물이많이들어와있다고
말씀하시네요
멀리난을키우는농장도보였어요
위에검은천막을씌워놓았더군요
이런깎아지른절벽위론그름도넘지를못한다고하는데요
사람들이멀리산을바라보고멋지게피어오르는구름도보고그래요
이바위둘은뽀뽀하는장면이래요.
두원주민부부가만나뽀뽀를한대요.
그렇게보이셔요?
영화를찍는다고만들어둔집이겠지요?
이렇게숲이우거졌으니영화도찍었겠지요?
숲을빠져나오면이런예쁜바다가바로보입니다.
물색깔이초록이다가파랑이다가
다달랐어요
이렇게신나는데제가왜할머니에게가겠어요.
할머니가"이리온"
하시는데저는고개를절레절레흔들었어요.
아빠목마를타는게얼마나재미있는지할머니는모르시나봅니다.
"네이년!"
할머니는많이섭섭하신가봅니다.
자주인사못드려도용서하셔요.
저를사랑해주신모든분들행복하시라고기도손모을게요.
리나드림
벤조 (
journeym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