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펜션 ara club

남해펜션araclub안내문

세계문명의통로,실크로드전역을탐사를하느라고,신화를찾아다니느라고,

온세계의국립공원,아니면유네스코문화유산,남극,북극,그린란드,까보따로까등..

지구끝간데를보려고,길고도긴열차를타보느라고,

아프리카에서동물들의대이동을보며세계80여나라의문화와자연에접하면서

지구스무바뀌쯤돌고돌았던천하부부에게

이곳이야!세계제일인풍광!”이라고말할만한풍경이눈에들어왔습니다.

보물섬남해.그온갖나라의절경보다더뛰어난경치인,국토해양부가선정한

한국의가장아름다운길

한려해상국립공원을낀삼천포창선대교를일주문삼아건너면

다리바로끝나는왼쪽바닷가양지쪽언덕이보였습니다.

그리스산토리니섬의이아마을에서받은감명이채가시지않은때여서

천하부부의마음속에바로그림이그려지기시작했습니다.

그렇게아름답던그리스의산토리니보다더욱아름다운

삼천포창선대교의야경이있고,이아마을보다더아기자기한

한려해상국립공원이있기때문에,

무엇보다따뜻한남쪽바다우리나라푸른남해의절경인바닷가언덕에있기때문에,

남편은언젠가는언덕위에하얀집을지으리라는꿈을

이곳에다실행시키기로하였습니다.

천하부부의로맨스시절,언젠가는언덕위에하얀집을지어

백마탄기사는공주에게그하얀집을선물하리라약속했던꿈!.

그러나이꿈의풍경을둘만이즐기는것은무언가아쉬운마음이들어

여러사람들과나누고싶었습니다.

그나누고자하는마음이araclub이만들어자는설립동기가됩니다.

푸른바다를보면우리는늘문명호시,권길상곡의<바다>란동요를떠올립니다

그가사는언제나우리를꿈꾸게만듭니다.

아침바다갈매기는금빛을싣고

고기잡이배들은노래를싣고
희망에찬아침바다노저어가요
희망에찬아침바다노저어가요

이런가사가저절로떠오르는금빛아침바다!

이른아침에눈을뜨자마자희망에찬아침바다를가슴가득안을수있는곳이있다면

그곳에가보고싶지않은사람이있겠습니까?

그런곳에여러분을초대하려합니다.그런공간을여러분에게선사하려합니다.

남해펜션araclub은펜션계의블루오션으로만들것입니다.

도시의오염과일에찌든여러분의육체와영혼이쉬어갈수있게할

지상최고의낙원,araclub.

별장형펜션araclub을이제부터여러분의별장,

여러분의휴식처로제공해드릴계획입니다.

펜션araclub펜션이기를떠나정녕우리의삶에무한한꿈과용기와열정,

그리고인내와사랑을한껏안겨줄것을희망합니다.

서울시건축심의위원을지낸이병헌소장님의주도면밀한조언과,

남해최고의설계사김윤섭소장님의설계,

자기살집은언제나직접디자인해온아버지,

미국서미술공부를하고일식레스토랑실내디자인을여러번해본

미적감각이뛰어난아들의젊고발랄한디자인감각으로건축할펜션araclub.

펜션araclub에는또세계에서가장작은여행박물관(트러벌뮤지움)을만들계획입니다.

천하부부가세계80여개국을여행한모든자료를비치하여

사진가의눈으로본세계의여러나라의풍물,시인수필가의눈을거친

지구촌의이야기를듣고,간접경험하실수있는공간을여러분들과나눌계획도있습니다.

펜션araclub의은은한파스텔톤의실내분위기와특별한시설물은,

여러분을엘레강스한분위기로만들것입니다

눈앞에펼쳐지는온아라와온마루의풍광이여러분의기억속에영원히잊혀지지않는

여러분의공간이될것입니다.

아라는바다의순우리말이며마루하늘의순우리말입니다..

이곳에오면바다를바라보며한국의가장아름다운길로드라이브할수있는

길고도긴바닷가일주도로가있고,

밤이면명화를즐길수있는자동차극장도바로옆에있으며,

잠을깨면느긋하게바다를즐겨도되게

콘티넨탈아침식사도제공해드리려고합니다.

밤에는횃불을들고문어도잡아보고바닷가바위에붙은굴을캐어보기도하고

작은게들을잡아볼수도있고바다낚시를즐길수도있습니다.

걸어서5분거리에대형배모양의수산물센터가있어

남해의싱싱한자연산생선회를즐길수도있습니다.

어쩌면계획이지만,예약만하시면미국버밍햄기모노레스토랑의

특별메뉴로최고로맛있는스시를드실기회도생길지모르겠군요.

천하부부는월드와이드메리지엔카운터(WWME-부부일치운동)의발표부부로서

25년간봉사해왔습니다.

한사람의생명이태어난순간과,한가정을이루기위해시작된결혼기념일이

사람들에게얼마나소중한날인지를아는천하부부는

특별히생일과결혼기념일에오시는분에게는

할인혜택과선물과특별한이벤트를준비하려합니다.

우리의삶에커다란한획을긋는의미있는결혼기념일을보내고싶으신분.

새로운삶을시작하려는생일을맞으신분,

신선한휴가와신년의새아침일출을새로운기분으로맞으시려는분을환영합니다.

죽기전에꼭한번은오셔서한국최고의

고품격별장형펜션araclub이제공하는최고의VIP대우를받으며

그아름다운시간을누리시길빕니다.

아마도내년,꽃피는봄이오면예쁜펜션.araclub이문을열게될것입니다.

기대하셔도좋을공간을만들려고합니다.

지난10월말에첫삽을떴고,이제기초작업을하고있습니다.

아들과아비는요즈음매일공사현장에서흙먼지를둘러쓰고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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