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션 아라클럽의 풍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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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7일

대자민승관님이축성식에서찍은사진을보내주셨습니다.

그리고요셉님께서는그곳에서받은느낌을

안부게시판에올려주셨습니다.

저는그언덕빼기의땅이었던곳에지은건물을

바다에떠서사진을찍어야

그전경과풍광이한눈에다그려질수있으리라생각했는데

배를타고사진을찍을생각은못했겠지요.

그래도많은이미지를전해주신우리부부가정말로좋아하는

헌신적이고부지런한민승관부부님을고마워합니다.

그리고안부게시판에올려주신요셉님의느낌도그대로여기올려봅니다.

아라클럽에서보는한려해상국립공원과

아라클럽의풍광을감상하셔요.

서정탁요셉님의글

AraClub축성식에다녀왔다.

바닷가AraPension은"Fantastic’이었다

남해창선앞바다에떠있는"크루져"였다.

새벽햇살이떠오를때눈을뜨고바다를바라보는순간나는꿈속에서환희를느꼈다.

멀리섬사이로오가는고깃배가한폭의그림과같았다.

장하도다!

Anselmo부자!

다른펜션과는Game이되지못하였다.

새로운Style의이국적인정취가느껴졌다.

남도의유일한명소-예술작품이었다.

선상Party를벌려"문학의밤"을열고싶었다.

예술을사랑하는사람들의만남의아지트같았다.

일년사계절천하부부를사랑하는사람들이만나는약속의장소를마련하였다.

수평선넘어밀려오는파도소리를들으니옛사랑의추억이생각났다.

황량한바닷가언저리에"꿈의궁전"을창건할줄이야?

"아라"는바다처럼넓고깊은사랑을

우리들에게마냥파도치게할것이다.

천하부부는우리를위하여한없는사랑을베풀고져"아라"를마련하였다.

하느님은"아라"에게하염없는은총을주실것이다.

하느님!

많은사람들이"아라"를사랑할줄아는눈을뜨게해주소서!

그리고.

"아라"를사랑하여모든사람들이더욱행복하게해주소서!

저도없는데바쁜시간틈내어와주신오든분들께감사드립니다.

그리고천리나먼길을오셔서사랑을나누어주신임들께,

축성식도못보고가실만큼바쁘면서도

황황히다녀가셨다는내사랑하는이웃님께도

고마운인사를드립니다.

사진,글보내주신민승관님,서정탁님감사합니다.

임들때문에오늘하루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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