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펜션 아라클럽: 먼 곳에서
남해펜션아라클럽:먼곳에서
사람의거리감이란얼마나주관적인지
내가지금있는소리울에서는서울이많이가깝고,
남해를기준으로하면소리울은먼곳입니다.
그러니저는지금가족과떨어져먼곳에있습니다.
아마도8월말까지는여기서ㅣㅈ내야할것같아요.
혹시라도소리울솔바람씌우시고싶은분
놀러오셔도되는데
단지제가다리가불편하여차한잔도
편히대접해딀수가없는불편은있습니다.
입찬제친구왈
입은살아서말은잘한다더라구요.
이사짐을뭉쳐놓아어수선하지만정원의소나무는일품,뒤란은
나리꽃이화사합니다.
인터넷도안되는곳에서금방내려갈것이라고
진통제도조금만가지고왔더니
보온병에뜨거운물을담아찜질이나하고
쑥찜질이라도하면서밤을지냅니다.
지금이장님댁에서저녁얻어먹고
잠깐안부를전하는것이니
댓글도못쓰고죄송합니다.
편한시절에…
<소리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