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떠나려니까
옛여행이더그립습니다.
그린란드의아이들은많이친숙한이웃아이들같아요.
이아이들이사는집들은멀리서도가까이서도참아름답습니다.
하양레이스가달린창문,그앞의들꽃들…
자연의돌마저도이렇게꾸며서..
그린란드에서빙하시대사라진개척자들을찾으러다닌한스에게데
카토르도크엔한스에게데의흔적이많이있습니다.
마을의정겨운교회건물
그앞을흐르는조촐한시냇물
마을의유일한광장과분수대
박물관공원,기타모든것이이곳에집중되어있지요
그린란드관광상품중제일저렴한것이었는데,
10유로짜리십자수놓은부츠조임꾸미개.
우리나라시골에가면횃대보에놓인수같은…
못사서아쉬워사진을들여다봅니다.
유일한호텔
그아래조각들은여자미술가가조각한겁니다.
가위,빗그림의미장원
삶의편린이묻어있는이빨래에서조차
그리움이묻어있습니다.
아름다운색채의그린란드집들,
바다에서본그린란드카코르도크의풍광입니다.
아마존도기대하셔요
이사진은제가찍은건데
어디숨어있다가
파일을이제사찾았습니다.
<소리울드림>
Share the post "그린란드의 추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