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펜션 아라클럽 /봄 단장한 모습
아들이집사진을찍어보내라고합니다.
어떤이가자기블로그에올려준다고사진을보내라고한모양입니다.
남편이새로단장한집을찍었습니다.
봄이라꽃도피고분위기가많이달라졌네요.
그러나할일은엄마나많이남아있겠습니까?
오늘은국화를심을꺼구,상추등의야채모종,봉숭아모종을빙둘러심을겁니다.
바로코앞에보이는신수도입니다.
아픈사연이많은섬
이젠몽돌해수욕장을비롯하여많이개발된답니다.
개발에따른자연훼손을안아야할숙제이지요
냉천마을방파제가보이는풍경입니다.저방파제가우리아라클럽을안전하게만들어준답니다.
아침바다는늘저렇게빛납니다.
언제나희망을안겨다주지요.
저반짝이는빛이긍정적인에너지를가져다줄겁니다.
오시는손님모든이에게도…
이언덕에녹차씨앗40킬로그램을뿌렸습니다.
앞으로는녹차단지가될것입니다.
그런데만약에싹이안트면어떡하지요?
모두다싹이트게빌어주세요
무엇보다바다로가는길을정비한것이마음에듭니다.
어제오신손님도고동을주워다삶아먹었습니다.
아디들이참좋아할것같아요.
깊은산속의험한산길같지만조금만내려가면바다입니다.
사진을올릴여가도없이경황없이사는요즈음입니다만
행복하게생각합니다.
아무생각없으니잡념이가십니다.
우울증같은것생길틈이없군요.
손을많이쓰서감각이둔해지고발의통증은나쁜친구이지만
견딜만하고,오늘은출판업계의사람들이단체로오시고
내일토요일도방이다차는데아들은바쁘다고토요일만잠깐온다고하고
그래도힘을낼겁니다.
아자아자화이팅!하고말입니다.
<소리울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