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나가 왔어요
BY cheonhabubu ON 5. 25, 2011
하와이에서리나가왔습니다.
제눈에는많이크지는않았지만
할머니할아버지,정확한발음으로불러주고
뽀뽀도열심히해주고
밝고명랑하게너무낯설지않게대해주어서
고마웠습니다.
사진은지애비가있는아파트에
운동기구에놀고있는리나입니다.
전에도잘갖고놀던훌라후프를익숙하게갖고놀고있어요.
얼마자라지않았는지그때입었던
그옷을그대로입고있어도작아보이지도않습니다.
오면반갑고가면더반갑고..
라는말이제겐통하지않을만큼저는
제손녀들과놀아라하면늘행복하겠습니다.
제가못견뎌서마산으로달려가아이먼저본이유를아시겠어요?
그런데할아버지를보이려고어젯밤에다녀갔습니다.
또시간나면데리고오겠다는데
아이가피곤할까걱정입니다.
보고싶기도하고걱정되기도하고..
일주일이면다시하와이로갈리나를
제가데리고놀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