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펜션 아라클럽/마산 DH 산업 그랜드 오픈

남해펜션아라클럽http://www.araclub.co.kr<–조식제공

아들이일하는연세병원의신축건물에만든

일식코스요리전문점이오늘그랜드오픈을합니다.

리나가보고싶어서사진을보내달라고했더니

언니처럼다큰리나사진이왔습니다.

오늘아비가마산에서유명한큰식당을오픈하는지알기나하는지원…

리나사진도올릴겸제작은아들자랑이나해보겠습니다.

사실은이모든가능한일들이제큰아들의힘이긴합니다만….

그놈은늘뒷전에서뒷짐지고저를가르치기만하기때문에할말이별로없답니다.

아라클럽을한국제일의펜션으로만들거라는

암팡진꿈을다실현하기도전에

아라클럽에쉬러오신연세병원의사장님에게딱걸린작은아들입니다.

연세병원사장님이오셨을때,

아라클럽에서는VIP손님을위한맛있는저녁요리를아들이해드렸거든요.

그때아들의요리에반했던가봅니다.

그당시에아라클럽에오신고객님들중운이좋으신분들중에는아들의요리를드셔보신분들도계십니다.

병원신축건물의인테리어가끝나자분양하리라던공간에2,3,4층세개의공간을

아들에게다맡겨대중식당,카페티리아,일식코스요리전문점을만들어버린겁니다.

그리고그게아들이름천동혁을딴DH산업이라는회사인데

아들은그법인의대표가되어버렸다고하네요.

오늘우리는오픈식에는가보지못하고

내일동반자에게집을맡기고갈생각입니다.

눈이발개가지고얼마나열심히뛸까,

정말제가힘들여일하는에너지의모두가

이아들때문에가능한게아닌가

손님도없는아라클럽에서멍하니바다만바라보고있을

아들을생각하다가

얼마나감사한일인지모른다고없는에너지가생겨난답니다.

리나가못견디게보고싶고서울에있다는예서예림이도보고싶지만

손자들이란그저오면반갑고가면더반가운것

그래서참자,참자,

그러나그리운건그리운거라늘보고싶고안타깝습니다.

이젠그러려니해야할나이도되었는데

저는늘누군가를그리워하고삽니다.

오늘도함께차를나누어마실누군가를기다리는중이지만

가까이있는친구들도너무멀리있습니다.

이방을다나드시는분들은그렇지않으신가요?

그리운사람을그리워하는이주책없는사람이참한심하지요?

밤엔쓰던키큰남자이야기나마저써볼까요?

오스트리아은교수가와서그이야기가궁금하다고하데요.ㅎㅎㅎ

<소리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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