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펜션아라클럽스토리/송희현님의 후기

모든게바삐지나갑니다.

시간도,일도,정신없이바쁘지만소소한기쁨도있습니다.

다녀가신분들이남기신글들은저에게많은기쁨을선사합니다.

그힘으로힘들어도새벽시장을가고아침을준비합니다.

"인간은만남으로자란다."

제가다닌성천아카데미의이념입니다.

제가매일매일만나는분들이모두제겐귀한선물이고

제가자라는요소입니다.

그분들이아무말씀없는분들이나

몇마디씩툭툭던지는말씀에서인생의진리가,경륜이,지혜가묻어나

제게전해집니다.

저는그일들을아마도많이즐기고있나봅니다.

그런데도지금입은툭툭불거져물집이잡혀있고

눈에땀이매일끝도없이들어가눈병이났습니다.

송희현님이보내신후기

우연히네이버기사에서보고한달전에예약해두고갔어요.

홈페이지에거의매일접속해서본탓으로처음갔음에도불구하고

낯설지가않았어요.

문을열고들어서자너무나고급스런분위기에놀랐고

테라스에서바라본바다에또한번놀랬어요..

저희아들이여기로이사오자면서너무나좋아했어요..

저희남편도어찌이런좋은곳을예약했냐며

아내잘둔덕에이런곳도와본다구요ㅎㅎ

조금늦게도착한탓에아라비치에가보지못한게조금아쉽지만

다음기회에다시가보려구요..

참저희아들이름이랑사장님아들이름이같은우연도있었죠..

궁금한게하나있는데요..

침구가참맘에들었는데혹시어디제품인지알수있을까요?

<소리울의답글>

정말고맙습니다.얼마나기쁜지,

저희아들과이름이같은인연,

인연이란우연이아니라저먼옛날부터이어져온필연이라는군요.

그래서낯설지않게느껴진것이겠지요.

우리이제다시만날때남같지않고반갑지않겠어요?

침구,

저희가100개국을여행다니면서가장신경쓰이는부분이었습니다.

그래서순백의60수순면은수입면으로했고

제작은국내유명이불메이커에수제로맞추었습니다.

침대도미국에서디자인공부를해온아들이

실내인테리어랑침대,소파,싱크등을직접디자인해서

맞춤으로제작한것입니다.

많은분들이저희집침구세트에대해서좋은느낌을받으시는군요.

반드시매일매일세탁하는것을제일번으로삼기때문에

상큼한느낌이라더욱그렇게느꼈을것입니다.

필요하시다면제작한곳에문의,알선해드리겠습니다.

긍정적인느낌으로후기를올려주신점감사드리며다시

오실때에는더더욱최선을대해모시겠습니다.

반드시아들이름을말씀해주십시요.

싱싱한호박을넣은맛있는와플을한쪽더드리지요.

<소리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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