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펜션아라클럽/편백나무 데크 공연장

아라클럽에는지나가는손님들이많이오십니다.

오늘은블로그에서간혹남해펜션아라클럽

천하부부의방을드나드는미국사시는손님이오셨어요.

진주에사는친구랑함께커피한잔을마시려고말입니다.

진주사는친구는제가바로전에모범적인죽음의주인공딸

제친구의동생과진주경상대학한과에서일을하시는교수분의부인이랍니다.

세상에남이란존재하지않믄곳같군요

어떻게죄를지으며살겠어요.

한치건너면바로이웃인걸…

양송이님에게서2박3일을쉰경험도있다고하네요.

북극을같이갔던친구가아이들초등학교때사귄학부형들과

아라클럽을자랑하고싶어서오셨더군요.

매화꽃이그려진찻잔에다가매화꽃을띄워

차한잔씩을나누어드렸습니다.

그분들은쑥떡을한쟁반두고가셨습니다.

그저께는서울서친구부부가아들손자들과들리러왔었고

참으로오랫만에부산,진주,고성에서친구가왔더랬어요.

로즈마리가지천개를다듬어주고뿌리가나오게삽목까지해주면서

계획적으로일을부려먹으려고부른게아니냐교…

절대로아닌데도시간이그렇게되었거든요.

손이많으니일이쉽게되어고마웠습니다.

쉼터다운쉼터로만들기위한편백나무데크는진행이드딥니다.

목수들이초파일행사때문에우리일을하다말고

절에일하러가서사흘이나있다가온답니다.

그러니다음주에나다될수있을것같군요.

어수선해도피톤치드향이오시는손님들의아토피나피로회복에

긍정적인효과가날것입니다.

그래도모양이제법나온모습입니다.

아마도다만들면공연장의역할도해낼듯싶습니다.

바다전망의무대가있고관람석이되는..

해먹도하나달예정이라는군요.

아라클럽의긴접시가오늘은수박을담았다가

쑥떡을담았다가

역활을많이한날입니다.

아들이아무렇게나휙휙그어서그린아라클럽접시가

요즈음은제법잘쓰이고있습니다.

저녁모임에는가지도못했습니다

내일은해설사들이랑여수박람회사전답사를갑니다.

남해서상에서배를타고가는일정이랍니다.

다녀와서소개올리겠습니다.

<소리울드림>

Leave a Reply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