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기행 23 비엔티엔 국립박물관

라오스국립박물관

비엔티엔의중심부문화의전당맞은편에자리하고있는국립박물관은

1925년프랑스식민시절건축되었습니다.

프랑스지배하에사용되었으며1945년라오스가독립함에따라

새국가에대한건국회의가이곳에서개최되기도했습니다.

왕궁으로도잠시쓰여졌으며각정부부처로사용을하다가

1985년혁명박물관으로,2000년에국립박물관으로개명을했습니다.

1층은란쌍왕국이전에모습을

2층부터는란쌍왕국으로부터현재에이르는역사를년도별로전시해놓았습니다

비엔티엔에도착하자말자국립박물관을들리기로합니다.

입장시간이지난오후3시30분입니다.

막닫고있는박물관에서퇴근을서두르는직원에게현지가이드가부탁을했답니다.

먼나라한국에서이걸보려고일부러왔다고..

능력있는가이드의곡진한정성이돋보였습니다.

발도장찍기만해도국립박물관다녀온게되니그게어딘가요..

순순히보여준다고합니다.

1층과2층으로나뉘어전시품이분류가되어있습니다.

소박한건물의박물관안은사진을찍지못하게합니다.

2층에는현대의라오스전쟁에관한역사도시대별로전시되어있습니다.

특히전쟁에관한게더많은것같고

무기들이많아서전쟁박물관쯤으로오해할수도있겠습니다.

민속품들은우리나라의것과분위기가비슷한것들도있습니다.

당나라때고구려유민이정기가세운제나라후손이,

망하는나라의유민을이끌로라오스북부로흘러들어왔다는설이있다고

그부분은연구해야할과제라합니다.

퇴근하는직원들이미안해서재빨리보고나오니

정원에큰목조각작품이있고독참파라오스의국화나무가울창합니다.

아래로빨간꽃이피어국립박물관정원을꾸미고있습니다

물색없어아래쪽에있는꽃을찍습니다.

독참파는이미많이시들어볼품이없기땨문에아무아래쪽의꽃에집중합니다.

뒷마당에선운동을하고있는직원들의모습도보입니다.

<소리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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