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아들과 소소한 하루

하와이에서작은아들이다녀갔습니다.

이제그아이는이곳의일을자기네사장이부를때에만오고

하와이에서원격으로일을하게되나봅니다.

캄보디아출장을가느라고왔다가

며칠간스시를실컨먹여주고오늘

산천포어시장에서직원들회식용횟감을떠서

차에싣고떠났습니다.

한며칠정신없이바빴지요.

그래도아들이오면힘이솟아납니다.

큰아들은완벽주의자라엄마가못하는일만지적하는데

작은아들은그래도엄마에게조금은곰살맞게대합니다.

그래서참편하고고맙습니다.

물론든든하기야큰아들이훨씬더낫지만…

페이스북하는것배워주고

컴에서발생되는작은것조금손봐주고

그리고프로그램까는건결국못해주고갔습니다.

"엄마힘드시면하와이로오세요.조금쉬다가시게."

그럴수있으면오죽좋을까만…

그래야갰다고고개ㅔ를끄덕끄덕

그런데다리는언제나아마음대로잘도다닔수나있게될까요?

오늘도힘든감사한하루였습니다.

아들덕에어시장에서가자미한상자를따서널었더니

먹을건푸짐해서좋긴하지만

팔이떨어지려고하네요.

와몇백마리인지..

온몸엣허비린내가납니다.헉!

Leave a Reply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