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에 뜬 미완성 크루즈

<남해풀빌라펜션>아라클럽앞바다에미완성크루즈가떴습니다.

한달에한번쯤인지몇달에한번쯤인지

자세히관찰하진않았지만

아라클럽의앞바다에는이렇게커다란미완성크루즈가갑니다.

작은예인선두척이앞뒤로큰바다까지안내를하고

서서히이바다를빠져나가는모습

거대한구조물이바다에떡버티며천천히떠가는모습은참으로

장관입니다.

이배는거제옥포앞바다에닿아서

예쁘고화려한크루즈배로둔갑을할겁니다.

우리나라조선업의분업방법입니다.

지난번그리스여행때크레타섬으로가는크루즈가

우리나라혀내조선에서만들었다는데

배안에에스카레이트도있는아주화려한배여서

자랑스러웠던적이있습니다.

이아라클럽부근사천시관할인바다에

1차조선공장이있어서

이렇게배의틀만만들고그것을옥포로가져가면

인테리어와마무리작업을하나봅니다.

오늘은두대가떴습니다.

예인선의파이로트는엄청난연봉을받는다하네요.

배가안전하게운행하는데없어서는안될

중요한몫을하는사람이지요.

아라클럽의꽃밭은아직도화사함을자랑합니다.

푸른도라지는나중에더아름다운보라꽃하얀꽃을피울겁니다.

저푸른이파리속에그예쁜꽃드을품고있다니

자연의세계는과연놀랍습니다.

<소리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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