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마지막 주말 아침 아라뜨락
맨드라미빨간볏이고개갸웃
햇빛맑은마당을보고있어요
울타리에과꽃코스모스
꽃위에잔잔한고추잠자리
어릴때많이부르던동요입니다.
그런풍경이아라뜨락에놓여있습니다.
팔월끝자락
아리뜨락을보여드립니다.
<스파펜션><아라클럽>의토요일은항상붐빕니다.
오시는손님들은이제가을향기를맡게될것입니다.
대국은때맞춰가지를올리고
순을자르고
그고고한기품을지니며크게크게피어날것입닏다.
줄기들은벋을곳을향하여줄깉차게벋어가고
아라클럽을찾는가을손님들은
잔잔하고향기로운아라뜨락에서
어떤무엇을찾게될것입니다.
아름다운9월을맞으십시요
<소리울>
벤조 (
journeym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