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클럽의 태풍 전날

남쪽지방에도폭우를동반한태풍이온다고하네요.

오늘집짓기는철근을넣는작업을하나봅니다.

뉴스도못듣고있었는데수영장에가니태풍이온다고걱정들을합니다.

남편은국화가제일걱정입니다.

다키워이제꽃이피기시작하는국화를쓰러지게할까

카페와객실에다집어넣어야한다고합니다.

그래서제가이젠조금만키우자고,

이거다일인데손님들보기좋을만큼

합해서한100화분만키우자고했는데

자기가하는일에간섭을말라네요.

길게늘어서있는화분말고도저만큼의화분을태풍때문에

어디든피난을시켜햐하는일이너무숨가쁩니다.

땅에다다심어뒀어도걱정일텐대말이지요.

남편은그게아무일도아니라네요.

땅파기작업을하더니오늘철근을넣고큰크리트를치면

위는H빔을세워금방집이된다고합니다.

약1개월남짓이면…

경비가걱정도되지만어쨋거나내집이생긴다니기쁩니다.

주일날아침먹는모임에서레지나씨가생일을맞았답니다.

열시반미사를마치고점심도함께먹었지요.

아라카페의커피도,경치도좋다고

케잌커팅은아라클럽불루카페에서하자고합니다.

약간의과일과커피를놓고레지나남편이사온

샴페인을터뜨리고생일케잌을나누어먹었습니다.

그렇게잔잔하고시원한바다를보면서꿀꿀함을견디기로합니다.

<소리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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