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목그림

광목그림을하시는이가펜션에오셨습니다.

오랜지인의언니이신분이십니다

.며칠쉬다가가시면서신세졌다고예쁜그림을그린벽걸이들을선물해주셨습니다.

적당한자리를찾지못해아직은간직하고있습니다.

저더러도한번그려보라고권하셨지만전엄두도못낼일이지요.

그래도용기는있어서낡은쉐타에다유화물감으로개칠을했더니

떡이되어웃기게되었답니다.

보고또보아도멋진그림인데사실은제가그림의대가가될것도아니고

이런소품이나해볼까하고그림을배워볼까도했던것인데

이런것마저도못할것같아두렵습니다.

보고또보면서눈에익히려고여기에도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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