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픔이 올 때에는…
많은분들이저의건강을우려했습니다.
그동안제가좀많이움직이기는했지요.
그런데서울에일이있어다녀올때마다
4시간왕복이힘이듭니다.
허리가많이아프더니발바닥통증이유난히심했어요.
성모병원을다녀왔습니다.
제통증은서울로가야한다는작은아들의의견이었어요.
최상급의교수신경과손선생님은접니다님의아들같은분이라하셨지요.
그동안너무많이움직여서그렇다고
좀쉬고무리하지말고살빼고걷기를많이하라고…
약을바꿔주시고4주일후에다시만나자고하십니다.
마침홍콩에서온아들내외와아침도함께먹고
다른모든걸다생략하고내려왔는데
허리가꼼짝을못하게아픕니다.
이틀침맞고누워있으니죽을맛입니다.
안아파본사람을아마도이느낌을모를겁니다.
마음이아픈사람과몸이아픈사람들을생각합니다.
그들을위한기도를함께합니다.
그동안건강하게살게해주신제를믿는분께도
감사를드립니다.
얼른일어서게해주십사는기도도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