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해설사라고는했지만한일은전혀없었다
남해를공부나해보자고신청한시험에합격을하고
그마음에벌을받아교육을다받은후바로대상포진에걸려
아직도발바닥통증으로남보기는멀쩡하고걸음이서툴다.
여차저차회원으로서의의무는못하고빚좋은개살구문화해설사다.
그래도아라클럽에서해설사의몫은단단히하는것이
남해가보물섬임을누구보다더열정적으로알리고있으니까
그러면서미안함에대신한다.
너무나오랫만에남해문화사랑회에서답사를간다기에따라나섰다.
유배문학관의여러시설들을자세히설명해주신김성철관장님의해박함은
해설사교육을받으면서이미알았다.
그리고호국사찰로유명했던호구산용문사.
박회원이열심히공부해서설명을꼼꼼히해준다.
남앞에서설명하기가쉬운가.
참으로성실하게준비를한노력이역력하다
용문산의계곡은아름다웠지만초록색철제휀스가그멋진경관을다망쳤다.
왜그런것만눈이가는지…
유배문학관의백종기로봇작품전
아무것도하지않고책읽고문학활동이나했던유배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