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고도 2천년/백제학 강의를 듣다
서울에살면서도가보지못한올림픽공원으로갔습니다
거기오랜친구분도씨의친구윤용이바오로교수님이
백제학강의를해주신다고했습니다
공부라면물불안가리는소리울이새벽5시30분버스를타고
올림픽공원평화의문앞에서일행을기다립니다
우선서울의역사가고도600년이아니라
백제의생성시기부터거슬러올라간다면
고도2천년이라는새로운시각에눈뜹니다.
그증거가올림픽공원을조성하며발굴된몽촌토성,풍납토성입니다.
바둑이나일본식맞배지붕이일본것이아니라
우리백제에서일본으로간것에새로운긍지를느낍니다.
사실일본의국보1호반가사유상이우리것임을밝힌것은
어느짖궂은일본중학생대문이라했습니다. 부처의손가락하나를부러뜨렸는데 그손가락을복원하는과정에서한국소나무의결이아니면 맞지를않았다는겁니다.​ 성천아카데미에서일본여행을갔을적에들은이야기이지만 이박물관에오니그때에들은이야기들이 다시실감났습니다.​
역사박물관에서,평화의문에서,
몽촌토성에서,강의는이어집니다
몽촌토성엔다섯개의산책로가있습니다.
우리는토성의길을한30분산책하며
가져온간식들을나누었습니다.

저는처음이지만
문화의날마지막수요일에
윤교수님의강의를듣고공짜로덕수궁도경복궁도보고
한국근대미술전도공짜로설명들어가며보았다는군요

제발어렸을때부터이리공부가좋았으면
지금소리울은뭐라도되었겟죠?

늦게배운도둑날새는줄모른다고
남해-서울이어디라고하루공부잘하고
메밀국수에커피까지마시고마무리잘했습니다. 다음날은아침일찍부터상황문학의문학기행이있는날이라 마침하이야트호텔에머무는아들과함께 자기로합니다.​

발굴당시1차2차3차4차에걸친토층

소서노와그의두아들들

서울의2천년역사를말해주는몽촌토성풍납토성의유물들

백제의화려한금관내관과외관이있었습니다.

왕의신발

백제의베틀


풍납토성의집(일본이베껴간것)
백제의바둑판

윤용이교수님의강의

올림픽공원의200여개조각들

백제의해외진출,멋진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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