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 일기

365일공사판

객실로들어가는블루카페앞부분이잔디밭이라

캐리어를끌고가기불편하다고콘크리트를깐다고

길을파헤쳤다.

그런데자꾸밤에영하로내려가니길만파헤치고콘크리트는못했다.

불편한다리가그곳에걸려넘어져정강이뼈있는곳에찰과상을입었다.

많이아프다.

파상풍주사를맞고매일치료하며견딘다.

접니다님이오셨다.

다른특수한일을보시는네분과함께.

이틀밤을주무시면서통영예천다니시며구경하신다.

사십년묵은이야기하며

이천소리울살때,그땐좋았지.

그런이야기로이틀밤내내웃었다.

오랜사람을만나면허물없어서좋다.

속을다알아들으니조심하고긴장하지않아도

다내편이다.

경상대병원을두번갔다.

주치의한테잔보인건지아님내증상이좀심각한지

공짜로약먹는팀에넣어준다.

차비로따로지급된단다.

그대신좀더자주병원엘가야한다.

아프지말아야한다.

그건공식인데그걸누가맘대로하느냔말이다.

친구는마루타라고놀려댄다.

그래도공짜는좋다.ㅎㅎㅎ

설에는탕국이나끓여서조상을위한연도나한판하고

조용히쉬어야겠다.

경기가안좋은지손님이좀뜸한편이다.

그래도세상은굴러가게마련인것을…

<소리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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