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비가옵니다.
스마트폰도컴퓨터도
계속말썽을부려
블로그를많이쉬었습니다.
며칠전만난블로그이웃이융플라우에서영영
내려오지못한건아닌지걱정이대단합니다.
용량마저초과라하여사진을제대로올리지못하니
블로그질이영재미가없었지요.
오늘은갤럭시6로스마트폰도바꾸고심기일전해봅니다.
행복이란운명이아니고선택이라고
전매일매일행복을선택하려합니다.만.
전철에서읽은운다는건이란시가그래도공감이가던데요
운다는건
김경숙
운다는건산다는겨
가슴으로길을간다는겨
넘어져무릎터져보고
새끄를위해아파도보고
외따로떨어져상처나보고
피눈물쏟다보면
상처난생각들이씻기는겨
눈물은눈물이아닌겨
눈물은동글동글
평생을굴려야할
손안염주알인겨
어둡다고투정한ㄴ별도
하늘이떨군눈물아니것냐?
***
간혹이렇게우리가슴을젖게하는시도비오는날에는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