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솔사랑 와인 갤러리랑

아라클럽에서한시간거리

가까운다솔사로소풍을가자고합니다
야채.유부초밥.예쁜사과를부지런히싸는데

비가부슬부슬옵니다
그래도받은날이라떠납니다
금방날씨는전형적가을날

하늘푸르고높고기분좋은바람도붑니다.

만해한용운
김동리소설의등신불
그리고우리차의아버지벌인
최범술스님의터전다솔사.
한시간여다솔사뒷산을걷고
참게탕먹고
‘그냥가기서운타고
와인갤러리로갔습니다
가다가저물면꽃에들어자고가자
제목이마음이들었습니다
분위기가묘한그림

한복입은여인의젖가슴이유난히돋보이는그림입니다.
그리고깔끔한조각품
옛날기찻길터널을이용한
뫄인은참다래로만들어진달콤한맛이었지요.

<소리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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