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고인돌밀당여행등 10건 “2017 전통문화 체험관광 프로그램 선정

전주 한옥마을에서 만나는 한국의 미/사진 =문체부 제공

[내외신문 = 이혁주 기자]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전통문화 체험을 고품격 관광프로그램으로 육성하기 위해 ’17년 전통문화 체험관광 프로그램 10건을 선정했다.

‘전통문화 체험관광 프로그램’은 대한민국 곳곳에 숨어있는 지역의 대표적인 전통문화 상품을 찾아내고 이를 명소 관광으로 연계, 활성화하기 위해 2016년부터 문체부가 한국관광공사(이하 관광공사)와 함께 지원하고 있는 사업이다.

지원을 받는 체험관광 프로그램은 인물․이야기, 역사・유적지, 생활문화(한옥・한복・한방 등), 고건축물, 전통예술, 전통공예, 역사놀이, 신화・전설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전통문화는 나라마다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연결하는 고리로서 부가가치가 높은 고품격의 문화관광콘텐츠로 육성되고 있다.

올해 선정된 전통문화 체험관광 프로그램으로는 ▲해남 예술가와 함께하는 수묵기행, ▲강화 고인돌 밀당 선사여행, ▲울주 외고산 옹기마을 전통가마, ▲부산 낙낙 동래민속, ▲영주 옛 선비를 만나다 등, 올해 새롭게 선정된 프로그램을 비롯해, ▲광주 광산 비밀의 월봉서원, ▲강릉 한류문학 힐링스토리, ▲전주 한옥마을에서 만나는 한국의 미, ▲경주 신라타임머신, ▲산청 한방테마파트 오감+알파(α)체험 등이 있다.

문체부는 작년 체험관광 시범사업으로 ▲산청(한방으로 힐링하는 건강), ▲강릉(신사임당․허난설헌 문화 이야기), ▲경주(신라로 떠나는 타임머신), ▲전주(한옥마을에서 만난 한국의 미), ▲광주 광산(비밀의 서원에서 만나는 호남의 정신문화) 등 총 5개 지역의 특화 프로그램을 선정한 바 있다. 작년 3월부터 11월까지 외국인 관광객 5,943명을 포함해 총 31,792명의 관광객이 총 912회 진행된 행사에 참여하는 등의 성과를 올렸다. 올해는 ‘전통문화 체험관광 프로그램’ 10곳에 관광객 5만 명(외국인 7천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문체부는 이 프로그램을 고품격 관광콘텐츠로 육성해 지속 가능한 관광에도 이바지할 수 있도록 관광공사와 함께 프로그램 진단, 전문가 수시 컨설팅, 국내외 통합 홍보 등을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문체부 황명선 관광정책실장은 “전통문화 체험관광 프로그램은 고유한 전통문화를 세계적인 관광콘텐츠로 육성해 내・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전통문화 체험관광 프로그램이 자생력 있는 문화관광 콘텐츠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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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2017 우리나라 걷기여행축제’ 봄 프로그램 선정 발표

2017 우리나라 걷기여행축제 포스터/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내외신문 = 이혁주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올해 봄, 가을에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열리는 ‘2017 우리나라 걷기여행축제’의 봄 프로그램으로, 충북 영동의 ‘양산팔경 금강둘레길 걷기여행’ 등 13개 프로그램을 한국관광공사(이하 관광공사)와 함께 선정했다.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거쳐 진행된 이번 봄 프로그램 선정에서는 단순한 걷기행사 위주의 프로그램은 제외했다. 대신에 걷기와 지역의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 거리 등을 얼마나 잘 체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는지에 대해 중점을 두고, 안전대책 등도 고려했다.

 

이에 따라, 올해 봄 걷기여행축제에서는 ▲연인과 함께 경주 달빛 아래 보문호를 걸으며 다양한 행사 참가와 버스킹 공연을 볼 수 있는 ‘보름애(愛)는 보문애(愛) 보문호반 달빛 걷기여행’(경주, 5월 10일), ▲낙동강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보고 유교문화권의 풍부한 이야기를 체험하며 라디오 방송과 현장을 공유하는 이색체험을 즐길 수 있는 ‘라디엔티어링과 함께하는 낙동강 쌍절암 생태숲길 걷기여행’(예천, 5월 13일), ▲서남지방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로 알려진 섬진강변을 걷고 국내 최고 품질의 임실치즈도 맛볼 수 있는 ‘김용택 시인과 함께하는 섬진강 길 걷기여행’(임실, 5월 13일)이 열린다. 또한 ▲바다열차를 탑승해보고 동해시의 해파랑길 명소를 둘러보는 ‘낭만을 부탁해’(동해, 5월 13일), ▲해파랑길 최고의 절경인 부산 이기대길을 걸으며 다양한 경품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해파랑길 시작, 오륙도 사랑걷기축제’(부산, 5월 27일) 등 지역의 특색을 살린 걷기여행 프로그램들이 다양하게 펼쳐진다. 특히 걷기코스 내에 피어있는 야생화를 감상하며 걷기에만 집중하고 싶은 마니아들에게는 ▲‘봄바람 살랑살랑, 강화나들길 꽃길 걷기여행’(강화, 5월 13일)을 추천한다.

 

선정된 프로그램에는 예산과 함께 프로그램 홍보와 참가자 기념품 등이 지원된다. 아울러, 이번 13개의 봄 프로그램 선정에 이어, 가을 프로그램도 25개를 선정하여 5월 초에 발표할 예정이다. 걷기여행축제 프로그램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각 지자체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체부 황명선 관광정책실장은 “이번 봄 걷기여행축제의 슬로건은 ‘함께 걸으면 길이 된다’이며, 13개 프로그램에 3만여 이상이 참가할 것으로 보인다.”라며, “참가자들이 혼자가 아닌 길벗들과 함께하는 걷기여행을 통해 몸과 마음의 힐링과 회복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이번 걷기여행축제가 우리 사회의 반목과 갈등을 치유하는 작은 계기가 되고 지역관광에도 활력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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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식목일에 장미 심고, 서울장미축제 가고

나진구 중랑구청장(중앙)이 구민들과 함께 식목행사에 참여중이다/사진 = 중랑구 제공

[내외신문 = 이혁주 기자] 중랑구(구청장 나진구)는 오는 4월 5일 오전 10시부터 묵동천 자연학습장 일대에서‘서울장미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며 장미 3000주와 봄꽃 1000본을 식재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제72회 식목일을 맞아 지역주민, 어린이집 아동 등 총 500여명이 참여해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염원하는 풍악놀이로 시작해 소망꽃씨 풍선 날리기, 장미 식재, 묵동천 환경정화로 마무리된다.

중랑구에서는 2015년부터 매년 5월, 구민들이 10여년간 정성들여 가꿔온 수천만 송이의 장미가 피어나는 5.15km의 장미터널 일대에서 서울에서 가장 예쁜 축제인‘서울장미축제’를 열어왔다. 특히, 지난해 축제에는 77만여명이 다녀가 축제로 인한 경제효과가 92억 원에 이른다는 전문기관의 분석과 함께, 서울장미축제는 저비용 고효율의 축제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지난해부터, 식목일이 되면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서울장미축제’가 열리는 묵동천 일대에 장미를 심고 가꿔 축제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장미화단을 선사하고 있다.

구에 따르면, 오는 5월에 개최되는 서울장미축제의 대표 콘셉트는‘밤에 피는 장미’로 밤에도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야간 조명을 활용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장미 빛 축제를 선보일 예정이다.

나진구 구청장은“주민들이 정성껏 장미를 심는 이번 행사가 성공적인 서울장미축제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서울장미축제에 오시면 수천만 송이의 장미뿐 아니라, 밤에도 아름다운 장미 빛 축제를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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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영덕!!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활성화 펨투어 실시

사회적기업,마을기업 팸투어 참석자들이 영덕주조(주)에서 기념촬영중이다/현장에서 사진 = 이혁주 기자

[내외신문 = 이혁주 기자] 영덕군(군수 이회진)은 지난 12월14일(수)수도권거주 불로거,기자등 35명을 초청해서 군내 사회적기업,마을기업홍보를위한 투어를 풍경있는여행(대표 한지환)과 함께 진행을 했다.

 

군은 지난 10월부터 종합쇼핑몰과 전자상거래 중개사이트 운영 회사를 통해 영덕군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그리고 주요관광지 홍보를 위한 온라인 플랫폼 공략에 힘을 쏟고 있다.

이번 펨투어도 그연장선으로 고용노동부와 업무협약을 맺은 이베이코리아와 영덕군이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영덕군 주요관광지 일원을 직접 방문 답사 후 자신의 블로그에 다녀 본 곳의 사진과 동영상 등 체험 기록을 올리게 되고 국내 누리꾼들이 검색을 통해 영덕군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매력도 느낄 수 있도록 해 소비자의 구매 욕구를 자극하여 관광과 마케팅으로 이어지게 하려는 것이다.

 

이들 투어단은 지역특산물을 이용하여 전통주를 제조,판매하는 영덕주조,국내최초 민간상업발전단지인 영덕풍력발전단지,2014년 8월 준공된 산림생태문화체험공원을 둘러보고 편백나무를이용한 생활소품을 만드는 목공예체험후 인량전통테마마을에서 창수메밀묵을 체험하는순서로 진행됏다.
김화식 영덕군 새마을경제과장은 “이번 팸투어로 아직까지 잘 알려지지 않은 영덕군을 보다 효과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되고 또 오는 23일 오후 6시부터 개통되는 상주~영덕간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그간 거리가 너무 멀어 영덕을 방문하지 못했던 지역의 사람들이 새롭게 영덕을 방문하는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광역교통망 개통으로 국내에도 긍정의 이미지가 많아져 영덕으로의 관광 수요가 극대화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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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열기 높은 미얀마에 한국 드라마 2편 방영

문체부로고

[내외신문 = 이혁주 기자]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가 후원하고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이 주관하는 ‘한국우수영상물 해외 배급’ 사업이 미얀마 국영방송인 엠아르티브이(MRTV)에서 한국 드라마 2편을 방영하는 것으로 첫발을 내딛는다. 이번 사업은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이 한류 신흥국가들과의 호혜적 쌍방향 문화 교류의 교두보를 마련하고자, 재외공관과의 유기적 공조를 통해 해외 국․관영 방송국 등 유력 매체에 대한 국내 우수 영상물 무상 배급을 추진해온 사업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엠아르티브이(MRTV)에 제공되는 콘텐츠는 한국의 대표 드라마작가인 김수현 작가의 ▲<천 일의 약속(주연 김래원, 수애 등)>과 드라마 <피아노>와 <봄날>로 유명한 김규완 작가의 ▲<신데렐라 언니(주연 문근영, 천정명, 옥택연 등)> 등 두 작품이다. 이 작품들은 미얀마 민속 명절인 4월 ‘틴잔 물 축제’* 기간 동안 특별 편성이 될 예정이다.

 

 

이에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과 엠아르티브이(MRTV)는 드라마 방영에 앞서 오는 3월 4일(금) 미얀마 양곤 엠아르티브이(MRTV) 사옥에서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KOFICE) 한국우수영상물 한류개척국가 무상지원사업 기념 시사회(KOREAN TV CONTENTS INITIATION WITH MRTV & VIP PREVIEW CEREMONY)’를 개최한다.

 

시사회에는 사업을 주관하는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을 비롯하여 주미얀마 대한민국대사관과 한국국제협력단(KOICA), 와이티엔(YTN) 사이언스, 미얀마 현지 방송사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엠아르티브이(MRTV) 본사 민 체(Myint Htwe) 대표의 축사를 시작으로 콘텐츠 전달식과 영상 시사회 등으로 진행된다.

 

이번에 첫 사업을 함께하게 된 미얀마는 소득 수준은 낮으나 빠른 경제성장*을 기록하고 있어 우리나라는 물론 주요국들이 활발하게 진출하고 있는 국가다. 또한, 미얀마에서 하루에 방송되는 한국 프로그램이 10개에 달하고, 외산 드라마 중 한국 드라마의 비중이 90%에 이를 정도로 한류 열기 또한 높다. 다만, 저렴한 가격을 내세워 미얀마 진출을 시도하고 있는 중국과 인도, 일본 등과의 경쟁 속에서 한류를 지속적으로 확산하려면 이번 사업과 같은 호혜적 교류가 반드시 필요하다.

 

 

문체부는 이번 미얀마와의 사업을 시작으로 앞으로 전 세계 한류 신흥국가들과의 사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계약을 협의하고 있는 국가로는 피지와 자메이카, 남아공 주변 국가(레소토, 스와질란드, 보츠와나 등), 키르기스스탄, 방글라데시 등이 있다. 이렇듯 앞으로 사업 대상국들이 더욱 많은 국가들로 확대될 전망이다.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 김덕중 사무국장은 “한류 콘텐츠 접근이 어렵거나 우리나라와의 문화 교류가 부족했던 국가에 ‘한국우수영상물 배급’을 지원함으로써, 한국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고취하는 것은 물론, 한류 확산의 계기가 마련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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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낙안에서 3·1절 기념 다채로운 행사 열려

03.01_삼일절행사 사진 (1)

삼일절기념 행사 사진/ 순천시 제공

[내외신문 = 이혁주 기자]순천시는 제97주년 3·1절을 맞아 3월 1일 낙안 3·1 독립운동기념탑 광장에서 기념식과 독립만세운동 재현연극 등 다채로운 행사를 펼쳤다.

 

순천시와 전남동부보훈지청이 후원하고 낙안3.1운동애국지사유족회(회장 안규성)이 주관하는 이날 행사에는 매서운 추위에도 불구하고 조충훈 순천시장 및 지역 기관단체장, 보훈가족, 시민, 학생 등 6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식전행사로 유족회 제향 및 참배를 비롯한 독립만세운동 무용 공연 등이 진행됐으며 기념식과 독립만세운동 재현연극, 독립만세 거리행진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졌다.

 

이와 함께 3․1절을 기념하기 위해 주요도로변에는 국기를 게양하고 각 가정에서도 3․1절을 기념하기 위한 태극기가 바람에 휘날렸다. 아울러 시에서는 독립유공자 유족을 방문해 위문품 전달과 함께 심심한 위로를 전달했다.

 

한편, 낙안이 3·1운동의 표본으로 인식된 것은 독립운동의 시발지이기 때문이다. 기미년 3월 1일 탑골공원에서 33인의 독립운동가가 독립을 선언할 때 낙안에서도 일제의 총칼 앞에 굴하지않고 구국결사대를 조직해 격렬하게 독립만세운동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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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2016년도 문화관광축제 총 43개 선정 발표

2016년도대표축제로선정된김제지평선축제/사진=김제지평선축제기획단제공

[내외신문=이혁주기자]문화체육관광부(장관김종덕,이하문체부)1224(),화천산천어축제,김제지평선축제,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을2016년도대한민국대표축제로선정했으며,이외에도최우수축제7개와우수축제10,유망축제23개등총43개를문화관광축제로선정했다고밝혔다.

김제지평선축제는4년연속,화천산천어축제는3년연속,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은처음으로2016년문화관광축제의대표축제로선정되었다.

이번에선정된3대축제는우리나라를대표하는축제로서국내관광객뿐만아니라국외관광객에게도큰인기를얻을것으로예상된다.‘최우수축제로선정된강진청자축제등7개축제는대표축제와함께우리나라의축제성장을견인할것으로보인다.‘우수축제유망축제도관광상품으로발전가능성이있는축제로서관광객들에게많은관심을받을것으로기대된다.

문화관광축제는전국에서개최되는수많은지역축제중에서관광상품화가능성이높은축제를문체부가인증하는관광브랜드다.문체부는관광브랜드시행20년이되는2015년부터문화관광축제의경쟁력을높이기위해대표·최우수·우수축제의지원기간한도(일몰제)3년에서5년으로연장하고유망축제는일몰제를폐지해자유롭게경쟁하는체제를갖추도록했다.2016년선정시부터는현장평가비중을70%에서50%로낮추고두차례의선정심사를거치는등선정에있어공정성을강화하였다.

또한2016문화관광축제에대해서는등급별로관광진흥개발기금을차등하여직접지원(60억원)하고,아울러한국관광공사를통해홍보·마케팅등간접지원을더욱확대할예정이다.특히,‘문화관광축제의대표축제로졸업한보령머드축제,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진주남강유등축제는글로벌축제로서세계속에대한민국축제의인지도를넓혀나갈수있도록2016년에도계속지원할계획이다.

문체부정책담당자는지역문화를계승·발전시키고지역의공동체의식을형성해온축제가문화관광축제브랜드를통해지역의이미지를강화하고지역경제와국내관광활성화에실질적으로기여할수있기를바란다.”라며,“이를더욱적극적이고체계적으로지원하겠다.”라고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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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한국인터넷신문 방송기자 언론대상 및 대한민국공정사회발전대상 성황리에 개최

사)전국지역신문협회국용호사무처장,한국언론인연대박상진회장,아시아뉴스통신장세희대표이사,KNS뉴스통신우덕수부회장,브레이크뉴스문일석회장,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회장,더펜황준호회장,SBS심의팀이풍호부장,SBS시사교양본부송영재부장,MBC문화방송미디어사업본부한명석부장,SBS“그것이알고싶다”제작팀등이대상수상

[내외신문박현영기자]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회장전병길)는지난23일‘2015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대상’및‘대한민국공정사회발전대상’시상식을서울여의도국회도서관대강당에서성황리에개최했다.

<국민의례하는참석자들-순국선열및호국영령에대한묵념>

본행사를주최한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는국민의알권리충족,기자들의직무재교육,언론의연대라는목적으로2004년7월1일발족한국내최대의인터넷언론단체로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언론대상,대한민국공정사회발전대상등을통하여‘노블레스오블리주’를실천이상으로삼고디지털시대에필요한건전하고미래지향적인언론문화창달에힘쓰고있다.

조직위는“’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언론대상’은뛰어난보도활동과함께언론발전에기여한업적이뚜렷한언론사와기자에게매년시상하고있다.또한’대한민국공정사회발전대상’은사회각분야에서다양한형태로공정한사회발전에공헌한유공자들을발굴하고포상함으로써건강하고행복한사회를실현하는데목적이있다.“고밝혔다.

이날대상식행사에정원수엔터테인먼트대표와이고운양이사회를진행했고임덕기사단법인대한민국건국유공자회임덕기회장이대회장을내외신문안동수회장(전KBS부사장)이격려사를했다.

<대한민국건국유공자회임덕기회장>

<내외신문회장안동수(전)KBS부사장>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전병길회장>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전병길회장은환영사에서"인터넷언론은디지털미디어시대의꽃이다.대한민국언론의새로운지평을열어가자.”고말했다.전회장은“언론은권력과자본에종속되지않고,‘춘추직필’의정신을가지고지성,용기,그리고정의가바로선독립언론의가치를기반으로취재.보도하는자세가더욱절실하고필요한시기다.”라며인터넷언론인들에게언론인의역할을당부했다.

<홍문표국회의원>

이어국회의원홍문표와아시아뉴스통신장세희대표이사의내빈축사가이어졌다.축사에나선홍문표의원은"평소에존경하는대한민국중견인터넷언론지도자여러분을만나니떨린다"며"여러분이대한민국을움직이는실질적인지도자다"고말했다.

홍의원은"어떤압력에도굴하지않고인터넷언론을지켜주는여러분께감사의말씀을드린다"며"앞으로도열심히대한민국구석구석을정의를실현해주시고국민들이원하는것을여러분들이이뤄주길바란다"고말했다.

<아시아뉴스통신장세희대표이사>

이어축사에나선장세희아시아뉴스통신대표이사는"인터넷방송기자협회언론대상시상식개최를진심으로축하드린다"며"앞으로도정도언론의길을걸으며사회의어두운면을밝혀줄수있는미미하게나마등불이되고자한다"고밝혔다.

장대표는"그러기위해저부터솔선수범해언론의공기가허튼데쓰이지않도록유심하게사회의모든면을살피겠다"며"높은곳에서낮은곳을살필수있는언론이되도록노력하겠다"고덧붙혔다.

이날주요수상자는다음과같다.

<서울특별시의회박래학의장>

<SBS그것이알고싶다>제작팀대상수상

<심의선정위원장사)한국언론사협회이창열수석부회장>

<공직자부문수상자서울특별시조민지주무관>

<조희팔사기범추적자크레이닷TV전세훈대표기자>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임원들>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언론대상’

언론공헌단체및언론사부문대상:

사)전국지역신문협회국용호사무처장,사)한국소셜네트워크협회최낙조회장,한국언론인연대박상진회장,아시아뉴스통신장세희대표이사,KNS뉴스통신우덕수부회장,브레이크뉴스문일석회장,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회장,“우리는대한민국논객이다.”-더펜황준호회장,런던타임즈김지호회장

언론공헌방송부문대상:SBS심의팀이풍호부장,SBS시사교양본부송영재부장,MBC문화방송미디어사업본부한명석부장

언론공헌탐사보도부문대상:SBS“그것이알고싶다”제작팀

기자부문대상:

-취재보도1(정치.사회):크레이닷TV전세훈대표기자,코리아저스티스박종완대표기자,나눔일보오승국기자,뉴스쉐어이재현대표기자,정치닷컴이서원대표기자,연합통신넷김현태대표기자,내외신문심종대국장,강서뉴스신낙형,아시아뉴스통신최정면부장,중부뉴스통신김민식대표기자,한국인권신문이광종대표기자,코리아데일리이수돈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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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보도및방송:푸른한국닷컴전영준대표,KNS뉴스통신대전.세종충남본부조영민본부장,국정일보박남수기자,나눔일보최진희기자,충청인터넷신문구운서대표기자,LPN로컬파워뉴스홍준용대표기자,JMB방송김은해대표기자,레저뉴스김양진대표기자,불교TV임병화대표기자,YBC연합반송윤원식본부장

-전문보도(해설.논평,신문편집,사진.영상):KNS뉴스통신박봉민편집부장,내외신문김봉화기자,박현영기자,서울일보도한우국장

-협회발전공로상:고문아시아뉴스통신전성남선임기자,수석부회장조장훈,김문식운영위원장,경기지회장매일일보임민일본부장,충남지회장충남도민일보정연호대표,영남지회취재본부장리진화서울일보국장,KBBA베스트브랜드협회이윤태이사장

■‘대한민국공정사회발전대상’

-의정부문:이상일의원,박창식의원,이원욱의원,안홍준의원,이완영의원,길정우의원,강기윤의원,조경태의원,황인자의원

-지방자치의정부문:박래학서울특별시의회의장,최웅식서울시의원(운영위원회위원장),전철수서울시의원(환경수자원위원회위원장),최조웅서울시의원(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신언근서울시의원(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강구덕서울시의원(도시계획관리위원회부위원장),이의안서울시의원(운영위원회위원),조성호대전광역시서구의회의장,최형식전남담양군군수

-최우수기관부문:서울특별시중랑구청(구청장나진구),

서울지방경찰청용산경찰서(서장이충호총경)

-공직자부문:서울특별시의회한문철사무처장,김상한중랑구청부구청장,강요식한국동서발전(주)상임감사위원,이윤정경찰청경무담당관실경감,정태일일산경찰서경위,신기철서울용산경찰서보안과외사계경감,황동호서울성북경찰서정보보안과외사계경위,이재원2018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주무관,조민지서울시일자리정책과주무관

-문화예술부문:조은새(본명조혜경)디엔터테인먼트연예인(가수),홍지원(사)뉴서울오페라단대표,양병두세계한류대회추진위원회명예회장(중도문화예술선원),홍봉실연예인(가수)

-문화체육부문:이만기인제대학교사회체육학과교수

-전통문화예술부문:정형숙한국무용가,권수진경남전통춤보존회대표

-의정보좌부문:최기봉김태호국회의원실보좌관

-사회공헌부문:김천식국민행복당총재,주영길새누리당수석부위원장,문경숙여의도자원봉사연합회회장,이현미민주평통자문위원간사,정은경사단법인희망의소리상임이사,허영축산물품질평가원전)원장,곽동열무주농협조합장등이수상을했다.

원문기사보기:2015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언론대상및대한민국공정사회발전대상성황리에개최

원경희 여주시장, 2016 대한민국 CEO 리더십 대상 수상

원경희여주시장/사진=여주시청제공

[내외신문=이혁주기자]원경희여주시장이23일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에서열린‘2016대한민국CEO리더십대상시상식에서혁신경영부문대상을받았다.

월간중앙이주최하고산업통상자원부와중앙일보,JTBC가후원하는이번상은뛰어난리더십으로새로운패러다임과창조경제를이끌어가는대한민국최고의CEO를선정,이들의공로를격려하기위해마련됐다.

원시장은명품여주를시정목표로문화관광,시민감동,창조경영을위해보다나은여주의미래를건설하기위해노력하고있다.

민선6기시장으로취임하면서깨끗하고밝은여주만들기를추진,문화관광도시여주의이미지를획기적으로변화시켰다는평가를받았다.

특유의소통과화합의리더십을발휘하며시민과공직자등을항상미소를반기면서대화의물꼬를터스마일행정을펼쳤기도했다.

특히시민감동을위한민원인친절행정서비스시행,행복나눔125운동을추진하고시장실을시민사랑방으로개방해시민들과소통에앞장서는등서로배려하면서화합을도모하는풍토를만들어냈다.이와함께SNS를활용해시정을시민에게알리고,협조를구하는방법을통해보다친근한시장‘,’소통을잘하는시장으로정평이나있다.

한편지난7월여주에서최초로뉴욕페스티벌in여주2015′국제행사를유치,성공적으로개최하면서시민들에게희망을제시한바있으며이밖에오곡나루축제를문화관광부선정유망축제로확장발전시켰다.

또한불합리한규제를정비하여여주로기업을유치하고규제개혁평가에서도전국1위를달성하는등각종중첩규제의어려움속에서도적극적인행정을펼쳐세종인문도시명품여주를건설하는데노력해왔다.

이날원경희시장은“2016대한민국CEO리더십혁신경영부분대상을받게돼자랑스럽고영광스럽다앞으로도시민을위해더욱봉사하고여주시발전을위하여최선을다하겠다.”고소감을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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